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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업계, 국회에 "글로벌 OTT에 밀려 생존 위기"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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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를로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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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웨딩박람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동영 의원과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케이블TV협회 현안과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벡스코결혼박람회 이날 간담회에는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이중희 SO협의회장, 박성호 PP협의회장 등 케이블TV 업계 대표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정동영 의원과 이훈기 국회의원(방송콘텐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해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적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황희만 협회장은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급성장과 통신 중심 미디어 시장 재편 속에서 케이블TV 업계는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며 "특히 지역미디어로서 수행해온 공공적 역할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어 신속한 제도개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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