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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배움터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전체 교육경비 예산 165억원 중 18억원(11%)을 12개 학교의시설개선에 투입한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국세 수입 감소로 인한 초긴축 재정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안전관리본부장이 "사고 기종을 보유한 6개 항공사와 전국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 결과 7개 공항에서 9개시설의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15일 오전 9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대본 18차 회의에서 "항공사는 전반.

전국 15곳의 공항 중 7곳에서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여수·포항경주공항은 무안공항과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둔덕'이 설치돼 있었다.

김해공항과 사천공항은 콘크리트 기초로 방위각시설을 지지한시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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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소방 대원들이 기체에 덮인 방수포를 걷어내고 있다.

광주·여수·포항경주공항도 무안공항과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둔덕'이 설치돼 있었다.

【 앵커멘트 】건설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학교시설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이나 증개축 공사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압류가 잇따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학습권이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발 빠른 조치가 필요해.

설치 위치, 재질, 형상 및 성능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다.

다만 방위각시설과 그 기초대에 대해선 무안공항을 포함해 총 7개 공항, 9개시설에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안공항(1개소)처럼 콘크리트 둔덕이 있는 공항은 광주공항 1개소, 여수공항 1.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12·29 여객기 참사 관련 현안보고'에 출석해 "안전이 우려되는시설의개선을 조속히 추진하고 항공 전 분야 안전실태를 진단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7C2216편) 참사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이 우려되는시설의개선을 조속히 추진하고 항공 전 분야 안전실태를 진단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군수 최승준)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노후된 시설물을개선하고 골목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설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개량 및 수리, 영업에 필요한 장비와 비품 교체.

부러지기 쉬운 재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방위각시설과 기초대에 대해서는 무안공항을 포함해 총 7개 공항, 9개시설의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콘크리트 둔덕을 설치한 공항은 광주, 여수, 포항경주, 무안 등 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