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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6학년도의대 신입생 모집을 중지하고 기존 의대생들을 2025년과 2026년 2회에 걸쳐 정상적으로 수업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면서 "2025년에 늘어난 약 1500명은 2027년, 2028년, 2029년에 3년간 매년 500명씩 줄이거나 5년간 300명씩 줄여 제로베이스로 맞추는 것이 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난달 21일 서울시의사회 주최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선 '정부가2026학년도의대 증원을 2025학년도에 증원된 만큼(약 1천500명) 줄여주겠다고 할.

당장 내달 정부의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발표와 3월 전공의 수련 개시, 새 학기 개강을 앞둔 데다2026학년도의대 정원 확정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2025학년도와2026학년도의대 정원 증원 문제가 코앞에 닥친 만큼 의대가 움직일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회장에 당선되면 교수 단체를 만나 교수들이 할 수 있는 행동 통일을 요구하겠다.

그다음 병원장과 의료원장을 만나 교수 행동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했다.

결선 투표는 오는 7일부터 8일.

주 후보는 "2026학년도모집을 중지하고 (기존 의대생들은) 2025년과 2026년도 2회에 걸쳐 의대생들이 정상적인 수업을 받도록 하는 것이 맞다.

2025년도에 늘어난 1500명은 2027년도부터 2028년, 2029년에 걸쳐 3년에 500명씩 줄이거나 5년간 300명씩 줄여 제로베이스로 맞추는 것이 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특히 의사들이 주장해온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중지'는 이미 수시·정시 전형이 진행돼 물거품 되면서2026학년도의대 정원을 논의하는 데로 무게중심이 옮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빠듯하다.

의대 본과 학사 일정은 다른 학과보다 빠른 1~2월에 시작돼, 적어도 이달 안에는2026학년도정원.

2025학년도 수능 분석 및 수능 대비 학습 전략과2026학년도대학입학 전형 분석 및 주요 사항을 경기도 대입 진학지도 대표 강사가 강의했다.

1:1 대입진학상담은 사전 신청한 4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학생부 분석을 통한 대입진학 상담과 지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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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천500명 늘어난 정원으로 치러진 2025학년도 의대 입시가 진행 중인 가운데2026학년도의대 정원 확정, 1년을 향해가는 전공의·의대생 공백, 곧 2차 실행방안이 발표될 정부 의료개혁 등이 모두 차기 의협 집행부 앞에 놓인 과제.

◆ 심평원, '15종 이상 검사' 집중 심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기관의.

기숙학원 김미연이 대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5:1 소수 정예 수업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2026학년도대입 선행반을 정식 개강했다.

이번 대입 선행반은 지난 12월 26일 1차 개강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수강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간다.

재수생, 고교 졸업자, 자퇴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다양한.

가르칠지,2026학년도정원은 어떻게 정할지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대학 입학 전형 시행계획'을 입시 1년 10개월 전에 공개하고 있다.

변경한다면, 입시가 시행될 그해 5월 말까지 가능하다.

오는 5월 말이2026학년도정원 논의의 '데드라인'인.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은 지난 1일2026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2차 재수선행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하여 기초를 다지고,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체득하도록 설계되었다.

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재수선행반은 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