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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과천 ‘뜨거운 만남’…콜드플레이 스캔들 재치 있게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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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현박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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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혼상담 영상에는 ‘춘천시’와 ‘과천시’라는 문구가 적힌 두 남성이 마치 연인처럼 다정하게 껴안고 있다가 전광판에 자신들의 모습이 비치자 당황하며 얼굴을 가리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춘천시와 과천시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선도 도시 포럼’(7월 25일 춘천시청)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장면은 앞서 콜드플레이 공연장에서 벌어진 실제 상황을 모티브로 삼았다. 지난 16일 공연에서 한 외국인 남녀가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모습이 전광판에 잡히자 두 사람은 당황한 듯 얼굴을 숨겼고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불륜인 것 같다”고 농담하며 이 영상은 밈(meme)으로 급속히 퍼졌다. 이후 두 사람은 스타트업 ‘아스트로노머’의 최고경영자(CEO)와 인사책임자(CPO)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춘천시는 이 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해 공공기관의 공식 콘텐츠로 탈바꿈시켰고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20만회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과천시 역시 해당 게시물에 “우리 들킨 건가요? 25일에 진하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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