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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실 예산 일부를 삭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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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어있음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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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마사지 이어 "산부인과 의사는 확보하기 어려워 해당 지역 이대서울병원의 총장에게 의논하니 '산부인과 레지던트 TO(정원)를 한 명밖에 받지 못했는데 개원한 병원 운영이 우선이니 다음 기회에 꼭 협조하겠다'고 했다"며 "그 내용을 강 의원에게 전달하니 '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많냐'고 화를 내고 여가부 신림동마사지 정 전 장관은 "부처 장관에게도 지역구 민원 해결 못 했다고 관련도 없는 예산을 삭감하는 등 갑질을 하는 의원을 다시 여가부 장관으로 보낸다니 기가 막힌다"며 "이런 안 좋은 이야기를 굳이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민주 정부 4기 성공을 간절히 희망하는 저의 진의를 잘 살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진숙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후보자는 21일 교육부를 통해 "인사권자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큰 성찰의 기회가 됐으며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전날 이 전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9일 이 전 후보자를 지명한 지 21일 만이다. 다만 이 전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은 여전히 부인했다. 이 전 후보자의 논문이 표절 의혹이 있는 다른 2개 논문보다 먼저 나왔으며, '논문 쪼깨기' 의혹이 있는 두 논문의 경우 실험 환경은 같지만 결과가 달라 별도의 논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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