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구상은 뭘까…“극우와 단절, 개혁연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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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놀면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6 08:09본문
이혼시재산분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8·22 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계 복귀가 유력하게 거론됐던 한 전 대표의 이번 결정은 당내 권력 재편에 상당한 파장을 예고했다.
한 전 대표는 2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주인인 당원을 속이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실망하게 하는 기득권 다툼 대신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전당대회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많은 동료 시민, 당원들과 함께 정치를 쇄신하고 우리 당을 재건하겠다”며 “보수가 다시 자랑스러워지는 길을 멈춤 없이 뚫고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극우 성향 세력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우리 당을 진짜 보수의 정신으로부터 이탈시켜 극우로 포획하려는 세력들과는 단호히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를 성찰하고 개혁의 길에 동참하겠다는 사람들은 포용하고 통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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