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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약속시한 넘겨… 수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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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콘치즈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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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마사지 주간조선 취재에 따르면 이 대표를 비롯한 서정아트센터 측은 지난 6월초 딜러들을 통해 구매자들에게 보낸 사과문에서 '국세청 세무조사 때문에 6월 30일에 이자를 일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부분 피해자들은 "일단 6월 말일까지는 기다려보자"는 데에 대체적으로 동의했다. 당시 한 피해자는 주간조선에 "그래도 약속한 날까지는 기다린 다음, 그때도 해결되지 않으면 고소를 생각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6월 말까지 이 대표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이에 이 대표와 서정갤러리를 개인적으로 고소하는 사례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초 딜러들을 통해 이 대표의 메시지가 투자자들에게 전해졌다. 이 대표는 메시지를 통해 "국세청의 압류와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업무가 중단된 상태"라며 "회사의 각종 자산 매각 및 환가 절차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의 피해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해명했다. 이 대표의 체납액은 70억원, 서정아트센터의 체납액은 55원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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