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서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동 킥보드 인식조사 > 갤러리

대구이혼전문변호사 동 킥보드로 인해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75%가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 ‘충돌 위험’을 꼽았다. 전동 킥보드의 위험도는 통계로도 나타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2020~2024년) 전동 킥보드 사고는 9639건이다. 2020년 897건에서 2024년에는 2232건으로 급증했다. 이에 일부 지자체는 ‘킥보드 없는 거리’ 조성 등에 나선 상태다. 서울경찰청은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1.6㎞)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2.3㎞) 등 2개 도로 구간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교육부가 24일 예정된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를 돌연 취소했다. 23일 오후 8시20분경 교육부는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내일 예정됐던 의대생 복귀 및 교육 운영방안 브리핑은 대학들의 논의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 취소했다”며 “추후 브리핑 일정은 별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