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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둬들인 현금을 정해진 계좌에 입금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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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이유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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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필라테스 A씨는 "최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무조건 항상 택시를 타고 이동하라고 지시한다"며 "수금을 위해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까지도 가봤다"고 털어놨다. 흥미로운 점은 상부가 조직적으로 각 수거책을 감시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어느 날 현금 수거를 위한 피해자와의 약속이 몇 시간 미뤄진 상황에서 A씨는 잠시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음식이 나오자 상부에서 "피해자가 도착했으니 빨리 이동하라"는 명령이 텔레그램 메시지로 하달됐다. "화장실만 들렀다가 가겠다"고 보고하고 한 숟갈이라도 더 들려던 찰나, A씨에게 추가로 메시지가 하나 더 도착했다. "A씨, 지금 먹는 거 내려놓으세요." A씨는 "이때부터 어딘가에서 나를 보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조직은 A씨가 퇴근 후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 보내기도 했으며, 그가 업무 중 택시로 이동할 때에도 또 다른 택시를 이용해 미행하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추정했다. "혹여나 경찰서로 가서 신고하지 않을까 싶어 그러는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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