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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하는 주민들을 돕던 산엔청 복지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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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쿠마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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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피부관리 전날 상황을 떠올리며 고개를 저었다. 한 직원은 복지관 주차장이 폭우로 물에 잠긴 사진을 보여주며 "주민 차량이 진입하기 힘들 정도로 물이 불었다"며 "오늘 오전 비가 그쳐 물이 빠지기 시작했지만, 어제는 민간 차량이 거의 다닐 수 없어 구급차와 경찰차만 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군자에스테틱 산청군에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평균 632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 8명, 실종자 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작물 520여㏊가 침수되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피해현장을 찾아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행정안전부 재난구호과 관계자도 산엔청 복지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양말이나 속옷 같은 기본 생필품부터 상비약까지 필요한 부분을 미리 파악해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있을지는 요원한 상태다. 비가 그친 20일 오전, 일부 피해 주민들은 자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집으로 향했다. 대부분 가정은 수도와 전기가 끊겼고, 진흙 범벅이 된 옷가지를 주워 당장 입을 옷부터 챙길 뿐이었다. 귀중품과 가전제품은 물과 흙으로 오염됐고, 냉장고 안 음식들은 모두 상해버려 버릴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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