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웨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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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육걸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5-02-02 23:45본문
안산웨딩박람회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25일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화마를 딛고 일어서고 있는 서천특화시장을 찾았다.
박 부지사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7일 서천특화시장을 방문, 안전관리 추진 상황과 임시시장 가동 현황 등을 살피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들으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수원웨딩스튜디오박 부지사는 임시시장 방재 설비 현황 및 재난 대비 태세 등 안전 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시장 곳곳 상인들을 만나 임시시장에서의 고충을 듣고 “조속한 시일 내 대한민국 최고 명품 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해 1월 22일 발생한 대형화재로 292개 점포 가운데 227개가 소실됐다.
시시장은 대형 막 구조와 조립식 형식으로 226개 점포가 입주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서천특화시장은 총 418억 8000만원을 투입해 1만 6545㎡의 부지에 전체면적 1만 650㎡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연내 실시설계와 본공사를 착공한다.
수원스드메도와 서천군은 지방비 55억 원을 긴급하게 투입해 불에 탄 시장 건물을 철거한 뒤, 화재 발생 3개월 만인 지난해 4월 23일 임시시장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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