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SK텔레콤의 부실한 관리와 미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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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택현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29 00:31본문
이혼전문변호사 대응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지원도 뒤늦게 내놓았고 재고도 부족한 상황에서 대책으로 내놓은 유심 보호 서비스는 접속 폭주로 사실상 무용지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SK텔레콤은 이번 유심 해킹 피해에 대해 모든 피해를 보상하고 무제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역시 단순 조사에 그칠 것이 아니라 SK텔레콤에 대한 엄정한 조치와 함께 통신 3사 전체의 보안 실태를 전면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안 후보는 "USIM 해킹은 곧 일상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민의 일상이 해킹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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