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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서 항암제까지 CMO 100종 돌파…올 최대실적 다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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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정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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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박람회일정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창사 14년 만에 위탁생산(CMO)하는 의약품 품목 100종을 돌파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를 시작으로 빅파마들과 성공적인 트랙 레코드를 쌓아온 결과다. 회사 측은 올해 생산 품목 확대 뿐만 아니라 사상 최대 규모의 수주계약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가 올 1분기까지 계약한 CMO 제품 종류는 총 102종으로 100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수주한 제품은 모더나의 mRNA 백신, 얀센의 골수종 치료제, BMS의 면역항암제, 화이자의 염증치료제 등 백신부터 항암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CMO는 다른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을 대신 생산해주는 사업이다. 고품질 의약품을 빠르고 균일하게 생산하는 실력은 물론 각 국가별 규제 당국의 허가 기준을 준수하는 것이중요하다. 삼성바이오는 현재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 중 17개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누적 CMO 수주 총액은 178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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