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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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2 00:48본문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파면 이후청와대를 찾는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차기 정부에서다시 청와대로복귀할 수도 있다는생각에마지막 관람이 될지 모른다며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는데,현장카메라 서창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낮 기온이크게 오른 지난 주말. 청와대 담장 주변으로관람객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티켓을 예매해도정문 입장까지는 난관입니다. [현장음] "지금은 줄이 길어서 미리 입장하는 건 안 될 것 같습니다." 긴 줄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반팔 차림의 관람객들은 연신 땀을 닦습니다. [현장음] "입장 줄이야 저거?" 관광버스도 줄지어 도착합니다. [청와대 인근 주차요원] "여기가 마당이잖아요. 다 채우고 줄을 섰으니까. 이렇게까지 그런 적은 없었나 보더라고요." 정문을 간신히 통과해도관람하려면 또 기다려야 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본관을 보려는 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입장하려면여기서부턴 1시간 반이 걸리고요,조금 더 걸어가 볼게요. 100미터 앞인 이곳에서도 1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날씨가 풀렸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관람객이 몰리는 이유,차기 정부에서다시 청와대를 사용하게 되면더 이상 관람을 못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노정문/ 강원 강릉시] "누가 들어오면 이제 못 올 것 같아가지고 미리 한번 대통령들이 살았던 데니까 한번 와 본다고." [송인규·김경숙/ 전남 순천시]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공간이다 보니까 상당히 잘 가꿔져 있고, 한번쯤 와서 놀만하다, 즐길만하다." [현장음] "다음에 언제 와? 세종시 내려가면. (웃음)" 탄핵 선고 이후 관람객 수치를 비교해 봤더니,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변 상인은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A씨/ 청와대 인근 식당 주인] "이 사람들(청와대, 경비단 직원 등) 가고 문을 많이 닫았어요." [B씨/ 청와대 인근 식당 주인] "처음 같은 경우는 30-40% 정도 (매출이 줄었죠.) 만약에 이전이 된다고 하면 경호실이나 뭐 많이들 오시니까 그럼 아무래도 뭐 더 낫죠." 주민 반응은 엇갈립니다. [C씨/ 인근 주민] "청와대가 오면[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벚꽃이 졌으니 아제 철쭉이다. 꽃이 아니라도 5월은 싱그러운 신록예찬의 계절이다. 자연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가 5월 연휴기간에 출발하는 국내 여행 패키지를 소개했다. 솔로가 아닌 커플, 진안 마이산 진안 홍삼스파&고원길 1박2일 여행은 전북 진안의 명물, 홍삼스파와 진안고원길을 함께 즐기는 힐링 여행이다. 커플산 마이산은 TV예능 ‘나는 솔로’ 배경지로 등장해 우리 기억에서 되살아났다. 가족여행객, 중장년층에 인기가 높더니 요즘엔 MZ의 방문도 늘어나는 분위기이다. 고원지대의 청정 자연을 따라 걷는 산책과 온천욕, 그리고 건강한 지역 식사까지 포함되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회복과 여유를 선사한다. 5월 5일(월) 출발한다. 해남 달마고도 길목 도솔암 해남 달마고도 1박2일 여행은 남도의 끝자락, 땅끝마을에 위치한 달마산을 따라 가는 ‘걷기 명상’ 여행이다. 완만한 능선과 해안 절벽, 고즈넉한 사찰을 잇는 이 길은 특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연휴 기간 1박2일의 일정으로 출가길, 수행길, 고행길, 해탈길, 미황사까지 전 코스를 완주하고 돌아온다. 완주시 인증서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5월 1일(목)과 3일(토) 출발한다. 황매산 철쭉 철쭉이 물든 명산, 황매산, 지리산 바래봉, 봉화산 등은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는 당일 트레킹 코스이다. 각 명산별로 트레킹 가이드가 동행하며, 철쭉 만개 시기에 맞춘 일정으로 5월 첫째 주 연휴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분홍빛으로 물든 산길을 걸으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5월 1일(목), 4일(일) 출발한다. 관매도 전남 진도의 관매도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섬이다. 푸른 바다와 고운 백사장,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1박2일 일정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준다. 관매 8경을 감상하며, 국내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곰솔 군락지도 볼 수 있다. 관매도 둘레길 트레킹과 노을 감상, 섬마을 식사 등이 포함된 구성으로 MZ세대부터 액티브 시니어까지 만족도 높은 여행지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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