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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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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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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두번째 포로 교환이 이뤄진 가운데, 이날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에 귀환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환영 인파와 실종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두번째 전쟁 포로 교환이 중상자와 25살 미만 군인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하루 전 전사자 주검 교환을 두고 양국이 차질을 빚었지만, 이날 포로 교환은 무사히 치러졌다.9일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포로 교환이 오늘 시작됐다”며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에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포로교환이) 며칠간 몇 단계에 걸쳐 이뤄질 것”이라며 “과정이 복잡하고 민감해 협상은 사실상 매일 계속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포함되는 이들은 부상자, 중상자, 25살 미만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9일 밤 영상 연설에서도 “교환 절차는 하루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감한 절차라 정보가 적은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귀환한 전쟁 포로 중 일부는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래 줄곧 러시아에 붙잡혀 있었던 이들도 포함됐다고 밝혔다.러시아 국방부도 25살 미만의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로부터 풀려났다고 이날 밝혔다. 포로교환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와 같은 수의 군인이 교환됐다고 확인했다. 앞서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 보좌관은 “지난 7~8일 640명의 1차 포로 명단이 우크라이나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서 귀환한 군인들이 현재 벨라루스에 머물고 있으며 치료를 위해 러시아로 이송되기 전 심리 및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귀환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버스를 타고 우크라이나 북부의 한 병원으로 이동해 건강 검진을 받고 음식, 구호품 등을 받았다. 병원 밖에는 전쟁에 참여했다 실종된 친지를 찾는 가족들이 사진을 들고 모여들어 환희와 슬픔이 교차하는 광경을 만들었다. 이날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귀환한 우크라이나 포로가 관리자로부터 휴대폰을 건네받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담겼다. 귀환한 군인은 격한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소백산국립공원에 지난 4일 철쭉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소백산국랍공원사무소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립공원공단은 10일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제24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67점 작품을 선정해 총 4400만원의 상금을 준다.국립공원 자연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등 경관사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을 담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분야'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최우수상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해 우수한 사진 작품의 참여를 늘릴 예정이다. 자연훼손,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의 위법성 여부를 심사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분야'의 경우 인위적인 연출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된다.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오는 1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작품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립공원공단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받는다.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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