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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 다녀간 홍콩 현지서 “일정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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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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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 다녀간 홍콩 현지서 “일정 준비도 없이 왜 온거냐” 국내서는 “국내 현안 집중해 달라” 임기를 두 달 남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잇따라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최근 홍콩과 중국을 다녀왔고 다음 달 스위스 출장이 예정돼 있다. 지난 홍콩·중국 방문 목적은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해외 투자은행(IB)과 금융 당국 관계자와 만나는 자리였다고 하지만, 현지에서는 “서로 논의할 만한 현안이 없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다. 별다른 성과가 없어 임기 말 ‘외유성 출장’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다음 달 스위스 출장을 놓고서도 삐딱한 시선이 적지 않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GHOS)를 위해 스위스를 방문하는데, 홈플러스 사태와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등 속도를 내야 하는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한가한 일정이라는 평가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지난 14일 홍콩 출장 단체 사진. 왼쪽부터 엘리나 웡 제프리즈 직원, 새미 맨 UBS COO, 키티 리 UBS 직원, 파울로 몬테이로 모건스탠리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션 배 제프리즈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린든 차오 ASIFMA 주식부문 총괄 임원, 이복현 금감원장, 제이슨 웰스 PASLA 의장, 자비에 페셰 BofA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드미트리 포티쉬코 골드만삭스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애런 도일 BNP파리바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캐롤 웡 SG 컴플라이언스 부문 임원, 퀴니 런 HSBC 컴플라이언스 부문 임원./금융감독원 21일 업계에 따르면 홍콩에 사무소를 둔 글로벌 IB 인사들 사이에서 지난 14~15일 현지를 찾은 이 원장의 행보를 두고 쓴소리가 나왔다. 한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준비가 상당히 부족했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최근 재개된 한국 공매도와 관련해서 설명이 있었지만, 원장이 여기까지 날아와 논의할 내용은 아니었다. 왜 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해당 행사를 위해 급하게 해외 IB 실무자를 모집했다는 후문이다. 현지에 근무하고 있는 금융회사 관계자는 “행사 말미에 사진을 찍을 때, 이 원장이 주요 관계자가 아닌 일반 직원들까지도 단상 위로 올라오라고 했다”며 “참석자들 사이에서 부실한 행사이지만 많은 이들을 만났다고 인증하려고 찍은 사진이라는 해석이 나왔다”고 했다.참석자들의 지적대로 이 원장의 홍콩 출장이 원장 다녀간 홍콩 현지서 “일정 준비도 없이 왜 온거냐” 국내서는 “국내 현안 집중해 달라” 임기를 두 달 남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잇따라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최근 홍콩과 중국을 다녀왔고 다음 달 스위스 출장이 예정돼 있다. 지난 홍콩·중국 방문 목적은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해외 투자은행(IB)과 금융 당국 관계자와 만나는 자리였다고 하지만, 현지에서는 “서로 논의할 만한 현안이 없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다. 별다른 성과가 없어 임기 말 ‘외유성 출장’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다음 달 스위스 출장을 놓고서도 삐딱한 시선이 적지 않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GHOS)를 위해 스위스를 방문하는데, 홈플러스 사태와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등 속도를 내야 하는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한가한 일정이라는 평가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지난 14일 홍콩 출장 단체 사진. 왼쪽부터 엘리나 웡 제프리즈 직원, 새미 맨 UBS COO, 키티 리 UBS 직원, 파울로 몬테이로 모건스탠리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션 배 제프리즈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린든 차오 ASIFMA 주식부문 총괄 임원, 이복현 금감원장, 제이슨 웰스 PASLA 의장, 자비에 페셰 BofA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드미트리 포티쉬코 골드만삭스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애런 도일 BNP파리바 주식·대차 등 부문 임원, 캐롤 웡 SG 컴플라이언스 부문 임원, 퀴니 런 HSBC 컴플라이언스 부문 임원./금융감독원 21일 업계에 따르면 홍콩에 사무소를 둔 글로벌 IB 인사들 사이에서 지난 14~15일 현지를 찾은 이 원장의 행보를 두고 쓴소리가 나왔다. 한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준비가 상당히 부족했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최근 재개된 한국 공매도와 관련해서 설명이 있었지만, 원장이 여기까지 날아와 논의할 내용은 아니었다. 왜 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해당 행사를 위해 급하게 해외 IB 실무자를 모집했다는 후문이다. 현지에 근무하고 있는 금융회사 관계자는 “행사 말미에 사진을 찍을 때, 이 원장이 주요 관계자가 아닌 일반 직원들까지도 단상 위로 올라오라고 했다”며 “참석자들 사이에서 부실한 행사이지만 많은 이들을 만났다고 인증하려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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