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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최신주식디비해킹디비판매_!텔레그램DaisoDB+) “생산 기업 대다수는 러시아 기업, 일부는 중국 기업”…중국은 부인“민간 아파트에 이스칸데르 미사일 공격, 정말 악랄”[서울=뉴시스] 18일 하르키우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으로 아파트가 누더기처럼 변했다. (출처: 젤렌스키 대통령 X) 2025.04.19.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볼로디미프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국의 개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에 무기공급을 언급한 데 이어 이스칸데르 미사일 생산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100여개 기업과 개인 독자 제재 확대”젤렌스키 대통령은 18일 X(옛 트위터)에 “오늘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거의 100개 이상의 단체(자연인 및 법인)에 대한 추가 독자 제재를 확대했다”며 “이들 대부분은 하르키우를 공격한 것과 같은 이스칸데르 미사일 생산에 연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스칸데르 생산 기업 다수는 러시아 기업이지만, 안타깝게도 일부는 중국 기업이기도 하다”고 올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7일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부적인 내용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보안국과 정보 당국으로부터 화약과 대포 공급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특히 중국 대표들이 러시아 영토에서 일부 무기를 제조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자료에 관해 다음 주에 보다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지금껏 어떤 분쟁 당사자에게도 치명적인 무기를 제공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러시아 부활절 전날 집속탄과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하르키우 공격”젤렌스키 대통령은 18일 X에서 러시아 이스칸데르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는 비상 대응 작전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격으로 일반 민간 아파트 건물들이 파손돼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며 “도시에서 삶을 꾸려가고 있었을 뿐인 사람들이 러시아 미사일의 표적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활절 전날인 성금요일에 평범한 도시에 이런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다니, 정말 악랄하고 생명을 경멸하는 짓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18일 하르키우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12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이호르 테레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