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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탄핵 반대파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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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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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탄핵 반대파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각각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노란봉투법 반대', '차별금지법 반대, 수월성 교육 강화' 등을 주장하며 '우향우' 경쟁을 벌였다.김 전 장관은 18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연 '경제 살리기 공약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법을 제대로 기업하기 좋은 쪽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산업안전 개선을 위한 방책으로는 위험 작업 등에 "첨단 로봇을 도입"해 "산재 발생 비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을 언급했다.그는 플랫폼·하청노동자 등의 노조 할 권리 강화를 담은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기업을 달달달 볶고 못 살게 구는 것"이라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김 전 장관은 기업에 대해서는 "이재용, 최태원, 신동빈 회장이 감옥에 살았다"며 "기업을 크게 할수록 감옥에 오래 사는 이런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이 되면 기업 민원 담당 수석을 둘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힌 뒤 법인세와 상속세도 "원스톱으로 깎아드리겠다"고 감세 약속을 꺼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 전 시장은 이날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연 '사회·교육·문화 분야 비전발표회'에서 "극단전 페미니즘과 PC주의가 전염병처럼 우리 공동체를 잠식하고 있다"며 "가정과 가족의 역할을 다시 세워야 한다. 차별금지법에는 단호히 반대하고 패밀리즘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준화 포퓰리즘에 빠진 우리 교육 때문에 학력 수준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며 "수월성 교육 강화"를, "경쟁을 통해 질 높은 콘텐츠를 공급"하겠다며 KBS2·MBC·YTN의 "완전 민영화"를 약속했다.발표회 뒤 홍 전 시장은 안철수 의원 등 당내 대선주자 사이에서 윤 전 대통령 탈당 목소리가 이는 데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평양 섬들에 대한 어업권 확대 선언문에 서명한 모습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중국과 관세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을 ‘앞으로 3~4주 이내’로 못 박으면서 중국을 재차 압박했다. 보복관세와 희토류·반도체 수출 통제, 항공기 구매 중단에 이어 중국 해운사·중국산 선박에 대한 입항 수수료 부과 등 양국 간 전방위 ‘난타전’이 지속되고 있지만 빠른 속도로 협상을 매듭짓자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중국이 관세를 더 올리면 추가 보복 조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나는 그들이 더 높이길 원치 않는다. 어느 지점에서는 사람들이 사지 않게 만들기 때문”이라면서 “그래서 나는 더 높이기를 원치 않거나 그 수준까지 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자신은 미·중 간 무역을 아예 차단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협상을 통해 갈등을 완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해석된다.지난 16일 진행된 미국과 일본 간 관세 협상에 직접 참여하는 등 ‘협상 속도전’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또 다른 협상 상대인 유럽연합(EU)에 ‘압박의 메시지’를 보냈다.그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취재진을 만나 EU와의 무역 협상을 두고 “내 생각에 100% 무역 협정이 있을 것”이라면서 “그들은 협정을 원한다. 우리는 무역 협정을 맺을 것이며 그것은 공정한 협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의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수준으로 올릴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를 두고 “GDP의 2%가 충분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결코 충분하지 않다(Never enough)”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와의 상호관세 협상에 대해 “모든 국가와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많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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