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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행 선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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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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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행 선박에 가자지구행 선박에 타 인사하는 툰베리. 사진은 '가자 자유선단 연합' 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06.02.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스웨덴의 청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22)가 이스라엘 공세가 한창인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에 배를 타고 들어간다.2일(현지시간) 시민운동단체 '가자 자유선단 연합'(FFC)은 툰베리 등 12명의 자원 활동가가 탄 선박 '마들린'(Madleen)이 전날 오후 가자지구로 출발했다고 밝혔다.FFC는 "신중한 고민과 계획, 조율 끝에 12명의 자원자가 드디어 가자지구로 향한다"면서 "생명을 살릴 구호품을 싣고 이스라엘의 불법적인 가자지구 포위를 뚫어 해상 구호 통로를 구축하기 위해 항해한다"고 했다.마들린호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카타니아 항구에서 출항했다. 아무런 제지가 없을 경우 일주일 정도면 가자지구에 닿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툰베리는 출항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노력을 멈추는 순간 인간성을 잃는다. 아무리 위험해도 생중계된 대량 학살 앞에서 전 세계가 침묵하는 것만큼 위험하진 않다"고 말하며 눈물을 터뜨렸다.선박에는 툰베리 외에도 영화배우 리엄 커닝엄, 리마 하산 유럽의회 의원 등이 탑승했다. 가자지구행 선박 마들린. 사진은 '가자 자유선단 연합' 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06.02. 2003년생인 툰베리는 15세부터 기후 변화 반대 시위를 주도한 청소년 환경 운동가로 유명하다. 2019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최연소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고 환경 문제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이스라엘은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응해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하마스 박멸을 위한 전쟁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 중순부터는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에 돌입했다.유엔 등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민간인 보호와 인도적 지원 보장을 촉구해 왔다. 이스라엘이 더 많은 인도적 지원을 허용하지 않으면 가자지구가 기근 위기에 빠질 거란 우려가 높다.ezy@news1.kr [서울=뉴시스] 안견의 '사시팔경도' 중 초여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6월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큐레이터의 전문 해설을 들으며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에는 현재 관람객 호응을 얻고 있는 특별전과 새로 개막하는 특별전 두 개, 상설전시실 전시품을 주제로 한 해설이 이어질 예정이다.10일에 개막하는 특별전 '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은 조선 건국 후 등장한 새로운 미술세계를 조명한다. 분청사기, 백자, 수묵산수화, 불교미술 등 다양한 예술품에 담긴, 유교 국가 조선이 추구한 새로운 이상과 미적 가치를 살펴본다. 400점 가량의 작품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몽유도원도'로 잘 알려진 안견의 '사시팔경도'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시팔경도는 안견이 그렸다고 전해지는 그림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여덟 폭으로 이뤄져 있으며 봄, 늦봄, 초여름, 늦여름, 초가을, 늦가을, 초겨울, 늦겨울 등 계절의 변화를 필법과 묵법으로 섬세하게 묘사했다. [서울=뉴시스] 와타나베 기요시의 가을풀을 그린 병풍(왼쪽)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에는 특별전 '일본미술, 네 가지 시선'이 진행된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도쿄국립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전시다. 양 기관 소장품 62건을 중심으로 ▲화려한 장식성 ▲절제된 미 ▲자연의 섬세한 변화에 대한 감동 ▲유쾌하고 재치있는 미적 감각 등 네가지 시선을 통해 일본 미술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일본 미술의 시각적 매력을 넘어 일본의 문화와 본인들의 삶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특별전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도 계속된다. 18세기부터 현대까지 오세아니아 전통 예술품과 현대 작품을 통해 오세아니아 사람들의 삶과 문화, 예술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혈통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목걸이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설전 가자지구행 선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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