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이웃사랑에… 하남 미사노인복지관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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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비릭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3-26 11:57본문
부산웨딩박람회 지역 어르신들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한 경기도 하남 미사노인복지관이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열었다. 개관 한 달 만에 등록 회원이 3000명이 넘는 등 성공적인 개관 운영을 축하하면서 노인 복지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통해 나눔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25일 오후 2시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영락경로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영락사회복지재단 박홍준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대한예수교장로회 김운성 영락교회 위임목사는 1부 기념 예배에서 '참 경건에서 솟는 생명'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섬김과 나눔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출발했다"며 "재단이 어느덧 16번째로 기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됐다. 미사노인복지관이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배에 이어 미사노인복지관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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