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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연구원 육아 지원은 시스템 아닌 교수 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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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돼고비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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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혼변호사 육아는 지도교수님의 '재량'에 달려 있어요.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육아지원 제도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좋은 지도교수님을 만나 많은 배려를 받았어요. 그럼에도 임신·육아로 인해 휴가, 조기 퇴근 등이 필요해 양해를 구할 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컸어요. 제도가 없어 재량에 부탁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부산이혼전문변호사 2일 대구 동구 '한국뇌연구원'에서 유진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6년차 박사과정생(휴학 중)을 만났다. 지도교수가 있는 한국뇌연구원에서 학생 연구원 신분으로 연구를 진행 중인 유 박사과정생은 태어난지 6개월 된 아이의 엄마다. 유 박사과정생은 아이와 같이 살지 않는다. 육아와 논문 작성을 병행하면 연구실에 미안할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아 평일에 부모님 댁에 자녀를 맡기고 있다. 올해 말 중요한 논문 통과만 마치고 아이와 함께 살 계획이다. 유 박사과정생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게 되면서부터 학생 연구원으로 육아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직감했다. 임신의 기쁨을 느낄 새도 없이 '진행 중인 연구 그리고 논문은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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