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자리인지라 햇빛 작렬~~ 여름에 루프탑에서 > 갤러리

야외자리인지라 햇빛 작렬~~여름에 루프탑에서 자리잡고 음료 마시긴 어려울 듯 하지만간단만 제조음료와 병음료만 판매한다1층에서는광장시장 스타벅스는 총 3개 층이다화분들이랑 너무 이쁘게 꾸며놓았으니 한번씩 구경하러 올라가보세요~~2층 매장 중간쯤 있는 화장실 옆 루프탑 가는 길종로 5가쪽 광장시장 입구에서 시작한다평일 점심시간 지난 시각에도 주문 줄이 길다쭉 들어가면만남의 광장이 나오는데 여기서좌회전~오르막을 따라 살짝 올라가면 루프탑이 있다사이렌오더 수령도 2층에서만 가능하다1층은 콜드브루 등 간단한 메뉴 테이크아웃 전용이 표지판 아래쪽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자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다스타벅스 광장마켓점 위치광장마켓점에서만 판매하는 특화메뉴는청자몽과 감귤, 홉 베이스음료에블랙티 폼이 올라간 메뉴로다들 이 음료를 주문하는듯 ㅎㅎㅎ만다린 홉 피지오 (8,500원)매장이 건물의 2층 전체를 쓰는지 굉장히 넓고맥주느낌으로 시원하게 즐기는 음료라고 한다3층은 루프탑으로 2층에서 주문한 메뉴를 가지고 올라가서 이용천장에 보이는 반가운 표지판처음에는 이게다인가? 싶었던 1층 매장 ㅋㅋㅋ콜드브루, 나이트로 콜드브루, 오늘의커피, 아이스커피등광장시장 스타벅스 2층 매장 내부스타벅스 광장마켓점 1층그런데 가격이... 사악하네ㅠㅠ 요즘 음료값도 너무 오른다광장시장 스타벅스에서만 파는 곰돌이 키링 md도 귀엽다ㅎㅎ점심시간에 갔더니 오픈첫날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광장시장 스타벅스 3층 루프탑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29일 아침 전남 여수 석창사거리에서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민주노동당 제공 “사진 한 장 같이 찍을 수 있을까요.”29일 오전 7시10분,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로 들어가는 초입 석창사거리에서 ‘기호5번’이 적힌 커다란 장갑을 끼고 열심히 손을 흔들고 있던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에게 시민 한 명이 쭈뼛쭈뼛 다가왔다. 여수국가산단에서 출퇴근 버스를 운전하는 오외진(57)씨다.“정치인과 평생 사진을 찍어본 적 없다”던 그였다. 오씨가 그런데도 아침 퇴근 길, 자전거를 타고 3㎞나 떨어진 이 유세 장소까지 찾아온 건, 세차례의 대선 후보 티브이(TV) 토론에서 권 후보가 보여준 모습이 마음 깊이 남았기 때문이다. 오씨는 이 토론 전까지만 해도 권영국이라는 사람을 알지도 못했다. 그에게 권 후보는 “정책적으로 비전도 없고 험담이나 사생활만 뜯어싸대는 토론에서 유일하게 괜찮아 보였던 후보”였다. 오씨는 “(권 후보에게서) 노무현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권 후보는 세차례 대선 티브이 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레드카드’를 들어 보이고, 손바닥에 백성을 뜻하는 한자 ‘민’(民)자를 쓰고 나와 화제가 됐다. 또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하고, 부자 감세·친기업 행보를 보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하며, 12·3 내란 이후 거대 양당 모두에게 답답함을 느끼던 유권자들에게 사이다 맛을 안겨줬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29일 오전 전남 여수 주삼동 주암마을회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류석우 기자 권영국이 “사표는 절대 없다”고 한 이유“티브이 토론이 끝나고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주삼동 주암마을회관으로 이동하던 길 이은주 후보 비서실장이 이렇게 말했다. ”특히 기차역 같은 델 가면 같이 사진 찍자는 요청이 많아요. 대부분 토론회를 보고 (권 후보를) 알게 됐다고들 해요.”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온 권 후보도 기자들 앞에 서서 말했다. “아마 그동안 (저를) 잘 모르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누가 서민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