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법관대표회의, 정족수 충족 개의…李 판결 후 첫 공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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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강현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7 19:36본문
출장스웨디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확보한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과거 진술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홈타이 경찰 관계자는 ‘어떤 부분이 다르냐’는 질의에는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그간 진술했던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그동안의 보도된 내용, 국회 증언, 경찰이 조사했을 때 진술했던 내용과 달라서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 전 장관은 내란 사태 당시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도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흘 뒤인 지난해 12월 6일, 윤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사용자 정보가 원격 삭제된 것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관리 권한이 있는 대통령경호처를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비화폰 사용자 정보 삭제에 대해 일반 휴대전화의 초기화와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용자 관련 정보라는 것은 휴대전화와 비교하면 초기화와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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