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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무리의 움직임을 관찰한 듯 섬세하게 새긴 그림에는 작살 맞은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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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캡틴키토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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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티비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포함돼 세계 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는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서 약 2㎞ 떨어져 있다. 반구대 암각화 발견 1년 전인 1970년에 먼저 존재가 알려졌으며 높이 약 2.7m, 너비 9.8m 바위 면을 따라 각종 도형과 글, 그림 등 620여 점이 새겨져 있다. 그중에는 신라 법흥왕(재위 514∼540) 시기에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글도 있어 6세기 무렵 신라 사회상을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두 암각화는 옛사람들이 바위에 남긴 삶의 흔적이자 기록으로서 가치가 크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등재 신청 당시 "신석기 시대부터 신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미적 표현과 문화의 변화를 집약한 유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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