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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사대전개발위원회는 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에 이건선 수석부회장을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신임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7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주요활동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4억 8100만 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윤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 업계는 공사비 상승,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 수많은 난관들로 벼랑끝에 섰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올해도 전례없는 도전과 어려움이 예상된다. 건설경기 불황으로 인한 수주 물량 급감으로 많은 회원들이 생존의 갈림길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수원이삿짐센터 그러면서 윤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며 "적정 공사비 확보, 불합리한 하도급 제도 개선, 생산 체제 개편 정상화 등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라며 "전문건설인들이 하나가 돼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협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회원들의 권익보호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수원이사짐센터총회에선 국내와 지역 경제 건설사업 발전에 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