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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2차 냉전 시대’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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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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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2차 냉전 시대’로 돌 신간 ‘제2차 냉전 시대’로 돌아온 미래전략가 제이슨 솅커 인터뷰 냉전은 이념 간 대립 아닌 중국과 반(反) 중국 간 갈등…미국이 총대 멨다 “트럼프, 과정보다 결과 중시…악역 자처해 ‘3차 세계대전’ 막으려는 것″ “중국의 목표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체를 장악하는 것이다. 사실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고, 그 틈을 타 북한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상황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관세라는 초강수를 두고 있을 뿐이다.”21일 화상으로 만난 제이슨 솅커는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블룸버그통신이 선정한 세계 1위 미래 전략가. 경제연구소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Prestige Economics)와 미래 전략 예측기관인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The Futurist Institute)의 수장이자 경제, 금융, 기술 분야에 걸쳐 36권에 달하는 저서를 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제이슨 솅커 제공 신간 ‘제2차 냉전 시대(Cold War 2)’의 반응도 뜨겁다. 출간 직후 미국 아마존 거시경제 분야 1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23일 기준 네이버도서 종합 부문 9위, 교보문고 경영·경제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거머쥐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책은 ‘제2차 냉전’의 개막을 선언, 3부에 걸쳐 신(新)냉전의 원인과 양상, 향후 영향을 톺아본다. 솅커에 따르면 냉전은 자본주의 대 공산주의, 혹은 미국 대 소련의 대립도 아닌 중국과 반(反)중국 간 갈등. 아시아의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패권을 장악하려는 중국을 제압하기 위한 범세계적 항전이다.다만 이번 냉전의 싸움터는 더 이상 군사 개입만으로 갈리지 않는다. 자원 통제권, 정보 지배력, 무역 안보력 등 다양한 국가적 역량이 승패를 좌우하며 그 형태도 대리전, 사이버전 등 한층 더 복잡한 양상을 띌 전망이다.제이슨 솅커는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무역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재구성하고 대체 공급망을 빠르게 확보한 국가와 기업만이 재편된 질서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제이슨 솅커와의 일문일답.─저서에서 미국이 전략적 우월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 자립을 강화하고 기술적으로 더욱 우위를 점하면서 정보전쟁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를 평가한다면.“아직 임기 초반이라 평가를 내리기엔 이르지만, 방신간 ‘제2차 냉전 시대’로 돌아온 미래전략가 제이슨 솅커 인터뷰 냉전은 이념 간 대립 아닌 중국과 반(反) 중국 간 갈등…미국이 총대 멨다 “트럼프, 과정보다 결과 중시…악역 자처해 ‘3차 세계대전’ 막으려는 것″ “중국의 목표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체를 장악하는 것이다. 사실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고, 그 틈을 타 북한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상황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관세라는 초강수를 두고 있을 뿐이다.”21일 화상으로 만난 제이슨 솅커는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블룸버그통신이 선정한 세계 1위 미래 전략가. 경제연구소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Prestige Economics)와 미래 전략 예측기관인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The Futurist Institute)의 수장이자 경제, 금융, 기술 분야에 걸쳐 36권에 달하는 저서를 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제이슨 솅커 제공 신간 ‘제2차 냉전 시대(Cold War 2)’의 반응도 뜨겁다. 출간 직후 미국 아마존 거시경제 분야 1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23일 기준 네이버도서 종합 부문 9위, 교보문고 경영·경제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거머쥐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책은 ‘제2차 냉전’의 개막을 선언, 3부에 걸쳐 신(新)냉전의 원인과 양상, 향후 영향을 톺아본다. 솅커에 따르면 냉전은 자본주의 대 공산주의, 혹은 미국 대 소련의 대립도 아닌 중국과 반(反)중국 간 갈등. 아시아의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패권을 장악하려는 중국을 제압하기 위한 범세계적 항전이다.다만 이번 냉전의 싸움터는 더 이상 군사 개입만으로 갈리지 않는다. 자원 통제권, 정보 지배력, 무역 안보력 등 다양한 국가적 역량이 승패를 좌우하며 그 형태도 대리전, 사이버전 등 한층 더 복잡한 양상을 띌 전망이다.제이슨 솅커는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무역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재구성하고 대체 공급망을 빠르게 확보한 국가와 기업만이 재편된 질서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제이슨 솅커와의 일문일답.─저서에서 미국이 전략적 우월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 자립을 강화하고 기술적으로 더욱 우위를 점하면 신간 ‘제2차 냉전 시대’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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