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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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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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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5.25.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김지은 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문제와 관련해 "재임 중 대통령에 적용하지 않는다고 헌법에 쓰여 있다"며 "의심을 거둬달라"고 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헌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고 (그래도) 걱정이 되면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고 (헌법 개정 시) 쓰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이 후보는 지난 18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임기 단축 없는 대통령 4년 연임제'를 개헌안으로 제시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4년 중임제'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이번 대선에서 '연임제'로 내용을 수정한 것이다. 헌법상 대통령 임기 연장·중임 변경을 위한 개헌은 재임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후보는 "중임제는 일종의 중간 평가 같은 것을 도입해서 (평가에 따라) 다른 사람으로 대체한다는 의미"라며 "그런데 (이러한 중임제를 도입해) 나중에 (대통령 임기를) 다시 하면 국정 안정성과 상관없이 그냥 두번하게 한다는 의미밖에 없다"라고 했다.이어 "세대 교체가 돼야 하는데 한번 불신임을 받으면 그만해야지 (중임제로) 나중에 또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연임을 이어서만 하도록 바꾼 것 외에는 대체적으로 전에 밝혔던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부연했다.개헌 로드맵에 대해서는 국민투표법을 개정해 개헌 발판을 마련하거나, 각 당 대선 후보들이 개헌 공약을 제시한 뒤 집권에 성공한 자가 이를 이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대통령 4년 연임제,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는 크게 이론 없이 (국민의힘과) 합의가 가능할 것 같다"며 "그러나 국민투표법을 개정하지 못하게 돼서 개헌 투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더이상 진척이 안 됐다"라고 했다.그는 "따라서 가능한 대안은 대선후보가 모두 개헌안을 공약하고 그 공약을 당선되는 사람이 제안하면 된다. 그래서 공약의 일환으로 좀 늦긴 했지만 (개헌안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그의 소셜플랫폼 X의 로고. ⓒ AFP=뉴스1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소셜미디어 엑스(X)가 또다시 서비스 장애를 겪자 일론 머스크가 X를 비롯해 자신이 소유한 회사들을 챙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뜻을 밝혔다고 AFP 통신이 24일(현시지간) 보도했다.X는 24일 오전 2시간가량 장애를 겪었다. 이번 장애와 관련해 과도한 온라인 트래픽을 발생시켜 정상적인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만드는 디도스(DDoS) 공격이 이뤄졌다는 주장도 나온다.머스크는 이번 X의 장애에 대해 "X의 대규모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장애복구 시스템이 작동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제 다시 일주일에 7일, 하루 24시간 내내 회의실과 서버실, 공장에서 잠자고 일하는 생활로 돌아가야겠다"고 X에 적었다. 머스크는 2022년 말 트위터(현재의 X) 인수 직후 사무실에 침대를 놓고 상주하면서 대규모 감원 등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또한 머스크는 "X와 xAI, 테슬라(그리고 내주 스타십 발사)까지 중요한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스페이스X는 이번주 화성 탐사용 차세대 대형 우주선인 스타십의 9차 발사를 시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3월 각각 7차, 8차 발사를 시도했으나 공중 폭발과 교신 두절 등으로 실패했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공무원 감축과 정부조직 폐쇄 등을 주도하는 머스크는 이 같은 작업에 대한 여론의 반발과 테슬라 주가 하락 등 부작용이 이어지면서 점차 정부 업무를 줄이고 있다. 지난주에는 정부효율부(DOGE)에서 한 주에 1~2일만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는 전했다.tru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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