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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나하나 적어 갔고..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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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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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나하나 적어 갔고..독서록에 코멘트는 선생님이 잘한 사람만 적어 준다고 이야기를 하셔서..커리큘럼이나 숙제 보고 글 쓰는게 많아서 싫어할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다.영어 스피킹을 어찌 해야 하나...요즘은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안 하고 기분 좋게 가고 있다.코멘트 받으려고 주말마다 노력했다.여름방학때는 특강도 등록해 두었다.커리큘럼은 기존 다니던 곳 보다 더 어렵고 다루는 과목도 많아졌지만..본인 몸이 예뻐 보여서 그런건지 하고 나오면 온 몸이 땀인데도 발레 가는 시간을 좋아한다.재능은 피자, 수학, 국어, 과학을 하다가 과학 한 과목을 중단했다.더더욱 바쁘게 보냈던 평일들.숙제는 배로 늘어나서 내가 영어를 공부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영어 도서관 특성상 매번 갈 때 마다 선생님이 바뀌는 것에 따라 아이의 스피킹이 달라진다는 것.헐 ㅋㅋㅋㅋㅋㅋ얘와 나 모두 스트레스 받아 하다가피겨유명하고, 잘 가르친다고 알려진 선생님이 내 아이와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초3 이후부터 컴퓨터 활용이 많아진다고 해서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으니 선착순의 압박을 뚫고 겨우겨우 등록한 컴퓨터 수업.신기해 신기해.친구들도 늘 칭찬이 디폴트라, 수업에 거부감 없이 잘 듣고 있다.아직 혼자서 온전히 적는데에는 어려워 하지만..학습지는 어떤 브랜드든지 꾸준히 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느낌도 달라지고 있다.2학년이 되고 나서 정식으로 학교를 처음 다녀서 그런가..아이들은 엄마의 걱정 보다 더 성장해 있고, 본인의 길을 잘 찾아 가는 것 같다.지유네는 일기, 독서록, 바른글씨, 받아쓰기, 단원평가 등등와 진짜 이런게 있구나......학원에서 하는 숙제도 만만치 않고 부교재도 있어서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프뢰벨이 외에도 학교에서 사부작 사부작 만들고 적어오는 것들을 보면..주3회 했을 때 보다는 진도가 더디게 나가고 있는 피아노.좀 적극적으로 스피킹 하면 좋겠는데.. 이건 여전히 좀 아쉽다.타자연습도 하고 있는데..본인 이야기를 이렇게 ㅋㅋㅋㅋ우리 모두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다.그 이후부터 나도 신경써서 봐주었다.매 번 라이팅 숙제 할 때 마다 얘를 어찌나 잡았던지...받아쓰기 보기 전 날은 괜히 내가 두근 거리기도 했고..아이가 쳐 주는 피아노는 늘 감동이 있다.학교 교과제발 친구들과 트러블 없이... 잘 지냈으면..을 바랬는데..재능피자는 정말 강추!보고 있으면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우아 이제 이게 되는구나..역시 꾸준함만이 답.틀려도 괜찮다고 계속 이야기 하는데 성격상 마구 던지면서 말하는게 안 되는 듯.수학은 연산의 약간 선행정도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고..사랑해 늘 :)진짜 처음에는 두 줄 적는 것도 어려워 했는데..1, 2학년은 전일 등교를 해서 다행이었던 1학기.여전히 주 2회 보내고 있는 발레.요즘은 확실히 우리때와 배우는게 다른거 같다.컴퓨터수학우리 선생님의 코멘트는 주옥같아서..학원 분위기나 선생님과의 합은 잘 맞아 보인다.방과후 수업으로 하나 추가한 컴퓨터 -글씨 예쁘게 쓰고, 생각적고 표현하는 연습을 주로 했다.무엇보다도 이 아이의 글이 너무 이쁘다.피겨 스케이팅도 꾸준히 하고 있다.상 받은건 또 기분이 좋았나 보다.특히 초등 은물은 교과 과정이랑 연계도 되어 있어서 굉장히 알차다.내 성격과 너무 다른 아이라, 어찌 해 주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단 말이지...두번째 학원에서는 라이팅을 교재로만 해서 그 패턴을 벗어나면 쓰지를 못했고..일기는 선생님이 아이와 소통하는 창구라고 이건 띄어쓰기, 맞춤법 틀려도 괜찮다고 하셔서..노는 것 처럼 풀어서 그런지 피자는 숙제로 잘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지유는 미술을 굉장히 편안하게 생각한다.미술대회 나가기 싫다고 싫다고 하더니..전혀 모르는 그런 학원으로 충동적으로 옮겼는데..선생님이 매 번 코멘트도 달아주시고현행도 버거워..우리집에서 가장 바쁜 딸램.이 아이는 선행은 한 학기 정도 선행이고..2학년 1학기도 훌쩍 지나가고 있다.올 해도 학교를 못가면 어쩌나.. 싶었는데..강제로 어떤 틀에 맞추어서 쓰는 글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만의 표현이 살아난다.논술영어는 학원을 두 번 바꾸었다.무엇을 얼마나 배웠는지 눈으로 보이는 레슨카드.지유가 가장 좋아하는 발레 -국어도 교과 보다는 조금 빠르게 하고 있어서 만족 중이다.독서록은 일주일에 한 편을 적는데 최대한 정성껏 적어 오라는 안내가 있었고..지유는 요고 배우고 와서 노트북의 배경화면도 바꾸고, 캡쳐도 하고...단짝도 생기고, 좋아하는 남자친구도 생기는걸 보면..영어 도서관 가는걸 진짜진짜 싫어했는데..대기를 걸어두고 차선책으로 다른 곳으로 전화를 돌리고 시험을 보고 등록을 했는데...발레담임 선생님이 3학년 가서 아이들이 적응하려면 해야 한다고, 꼼꼼하게 봐주시는 타입이어서병아리 많이 받으려고 노력하는 딸램 ㅋㅋ뭔가 많은 것 같지만 거의 대부분이 예체능이라는 것..영어 도서관은 천천히 레벨 올리면서 진행 중이다.선생님도 따뜻하고 담백한 지유만의 언어로 대답해주고 글을 쓰고 있다고.피아노도 보내는 만큼 실력이 쌓이는게 눈으로 보인다.피아노주 1회 가기 때문에 진도가 아주 빠르게 나가진 않지만, 예전에 비하면 실력이 엄청나게 발전한듯.뭔가 마음을 말랑말랑 하게 해 주는 느낌.영어 도서관이제 친구들이 중요할 때!그 때가 오긴 할까 ㅋㅋㅋㅋㅋ한국말로도 못 쓸거 같은 주제들을 마주하고 낑낑 거리고..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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