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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치톡톡 국회팀 표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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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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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치톡톡 국회팀 표선우 기자와 함께합니다. 【 질문1 】 한동훈, 홍준표 두 후보의 끝장 토론 벌써부터 관심이에요.【 기자 】 네 내일 토론회를 앞두고, 누가 누구를 지목할 지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앞선 기사에서도 전해 드렸다시피 한동훈·홍준표 두 후보가 서로를 지목하면서 다소 어색한 조합이 완성됐습니다. 며칠 전 홍 후보가 한 후보를 향해 키높이 구두, 보정 속옷 착용했냐 같은 인신공격성 질문을 하면서 낯뜨거운 토론이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두 사람, 논란을 의식한 듯 '서로 같이 토론하자'고 사전에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저희가 할 말이 많잖아요. (홍준표 후보는) 매력 있는 분이고…. 그런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럴 때 긴장해야 된다고."▶ 인터뷰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장난꾸러기 같죠?"【 질문2 】 그런데 안철수 예비후보는 토론 상대로는 인기가 없었네요?【 기자 】 안 후보를 지목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이런 결과를 두고도 은근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홍준표 후보의 이 발언엔 기 싸움도 벌어졌습니다.▶ 인터뷰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난 안철수 후보가 나를 지목해 줬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안 하데요? (이유는 어떻게 될까요?) 만만하니까."▶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제가 할 말을 먼저 하셔 가지고."【 질문3 】 실제 토론이 얼마나 치열할지 벌써부터 예상되네요. 이렇게 정치권 화제가 된 국민의힘 경선을 민주당이 꽃게에 빗댔어요?【 기자 】 상대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국민의힘 경선에 대해 민주당은 '막장 배틀'이라며 견제에 나서고 있죠. 오늘은 4강으로 좁혀진 국민의힘 후보들을 꽃게에 비유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굳이 뚜껑을 덮지 않아도 게들은 이 광주리를 탈출하지 못합니다. 한 마리가 광주리를 탈출하기 위해서 시도를 하면 남은 꽃게들이 다리를 잡아 끌어내리는 것이죠." 남이 성공하는 모습을 눈 뜨고 보지 못하는 현상인 '크랩 멘탈리티'라는 심리학 용어를 차용한 겁니다. "서로 물고 뜯는 아귀다툼 끝에 공멸"하는 게 국민의힘 【 앵커멘트 】 정치톡톡 국회팀 표선우 기자와 함께합니다. 【 질문1 】 한동훈, 홍준표 두 후보의 끝장 토론 벌써부터 관심이에요.【 기자 】 네 내일 토론회를 앞두고, 누가 누구를 지목할 지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앞선 기사에서도 전해 드렸다시피 한동훈·홍준표 두 후보가 서로를 지목하면서 다소 어색한 조합이 완성됐습니다. 며칠 전 홍 후보가 한 후보를 향해 키높이 구두, 보정 속옷 착용했냐 같은 인신공격성 질문을 하면서 낯뜨거운 토론이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두 사람, 논란을 의식한 듯 '서로 같이 토론하자'고 사전에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저희가 할 말이 많잖아요. (홍준표 후보는) 매력 있는 분이고…. 그런데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럴 때 긴장해야 된다고."▶ 인터뷰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장난꾸러기 같죠?"【 질문2 】 그런데 안철수 예비후보는 토론 상대로는 인기가 없었네요?【 기자 】 안 후보를 지목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이런 결과를 두고도 은근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홍준표 후보의 이 발언엔 기 싸움도 벌어졌습니다.▶ 인터뷰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난 안철수 후보가 나를 지목해 줬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안 하데요? (이유는 어떻게 될까요?) 만만하니까."▶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제가 할 말을 먼저 하셔 가지고."【 질문3 】 실제 토론이 얼마나 치열할지 벌써부터 예상되네요. 이렇게 정치권 화제가 된 국민의힘 경선을 민주당이 꽃게에 빗댔어요?【 기자 】 상대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국민의힘 경선에 대해 민주당은 '막장 배틀'이라며 견제에 나서고 있죠. 오늘은 4강으로 좁혀진 국민의힘 후보들을 꽃게에 비유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굳이 뚜껑을 덮지 않아도 게들은 이 광주리를 탈출하지 못합니다. 한 마리가 광주리를 탈출하기 위해서 시도를 하면 남은 꽃게들이 다리를 잡아 끌어내리는 것이죠." 남이 성공하는 모습을 눈 뜨고 보지 못하는 현상인 '크랩 멘탈리티'라는 심리학 용어를 차용한 겁니다. "서로 물고 뜯는 아귀다툼 끝에 공멸"하는 게 국민의힘 경선이 될 거라는 다소 수위가 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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