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130㎞ 간 중학생들, 무인점포도 털었다 “돈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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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몬드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3 04:49본문
이혼변호사 훔친 차로 100㎞ 넘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한 뒤 무인점포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A군(15) 등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이날 오전 1시쯤 충남 홍성군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내부에 차 키가 있는 차량을 훔쳐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훔친 차량으로 경기 부천시까지 약 130㎞ 이동한 뒤 부천 소사구 아이스크림 무인점포에서 현금 17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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