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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은 신맛이 가늘고 길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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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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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은 신맛이 가늘고 길게 이어진다. 후미에서 약간의 짭조름함도 느껴지고, 단맛 여운도 있다. 역시나 후미에서도 느끼함이 남는다.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 / 총점 81점3) 술의 맛 (10점)어울리는 음식 추천다양한 향과 맛을 찾을 수 있는 우수한 막걸리덜 익은 과일과 요거트 사이 어딘가의 번개 같은 산미로 시작 된다. 이 두 가지 향은 짧고 빠르게 기분 좋은 마른 풀의 향으로 옮겨 간다. 나에게는 한 겨울 마른풀의 냄새를 맡기 위해 땅을 향해 몸을 구부리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궁금하시다면 한번 해보시길 바란다.) 이 혼합은 기분 좋게 땅콩 사탕 향으로 스며들고, 이 위로 신선하고 부드러운 배의 향이 전체 향들을 부드럽게 연계시킨다.총점 : 80시음 날짜: 2021.12.125) 종합평가 (9점)/ 표문 막걸리 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평균 수준의 품질을 보이는 막걸리베이스에 깔린 단맛 위로 새초롬한 신맛이 이어서 느껴진다. 잔에서의 질감은 다소 묵직한 느낌인데, 입안에서의 바디감은 살짝 미디움을 넘는 정도. 입안에서 느껴지는 질감은 살짝 오일리하다. 단맛 강도가 5점 기준으로 3, 신맛은 2, 쓴맛은 1 정도 된다. 다소 닝닝하면서도 느끼한 맛이 있어 관능 후 입안을 정리해줄 시원한 김치가 필요했다.▶색/균질도 (3점) - 약간의 탄산 느낌이 보이는 아름다운 아이보리 톤. 표면에 약간의 기름기가 있고 눈에 보이는 바디감에 잔여물이 많다.▶맛(12점)▶ 색/균질도 (2점)▶ 향 (7점)71~80병&라벨 디자인에 대한 의견표문 막걸리는 한강주조와 대한제분 곰표와의 협업 상품. 곰표를 뒤집어 표현한 ‘표문’은 보통 막걸리를 거꾸로 뒤집어 섞어 마시는 것에서 착안하여 지은 이름이다. 인공감미료와 천연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무감미료 막걸리로 100% 국내산 단일 품종의 햅쌀과 밀 누룩을 사용하여 쌀 본연의 천연 단맛과 누룩의 다양한 향미를 바탕으로, 기분 좋은 산미와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는 것이 양조장의 설명. 지난 10월 부터 GS25 편의점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는데,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표문 막걸리를 직접 구입해서 관능 해보고 테이스팅 결과를 상세히 소개한다.1) 술의 색/균질도 (2점)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첫 향에서는 곡물향과 새콤한 향, 사과향, 수박향 등이 느껴졌다. 중간 이후 바닐라 향과 함께 약간의 누룩향이 있다. 마지막에 풀 향과 함께 장미꽃 향이 약하게 느껴진다.▶ 기타 코멘트 (꼭 써주세요)- 신선한 덜 익은 머스크 멜론, 땅콩 사탕, 미약한 건조한 미네랄, 브라질 넛츠▶ 맛 ( 10점) + 코멘트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 / 총점 89점알코올이 느껴지지 않으며 달지 않고 드라이한 쌀 음료 수준이다. 아스파탐의 단맛을 싫어하는 소비자에는 추천 할만하다.▶ 종합적평가 (9점)술 맛에는 크게 불만이 없다. 전형적인 무첨가 쌀 막걸리로 두드러지는 특색이나 개성이 없다. 유통 중 온도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병입 후 온도 상승으로 후발효가 진행되고 발생하는 탄산에 의해 단백질과 효모 등이 병목에 끼어 외관상 불편하여 구매가 꺼려진다. 발효곳간 담 안담윤 원장평균 이하이며 균형이 잡혀 있지 않은 막걸리▶총점 (89점)거친 질감과 단맛이 초기 표문막걸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느껴진다. 당도가 높아 산미가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고 쓴맛이 유쾌하지는 않다. 일반 6% 막걸리 보다는 숙성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다.자사의 주력 제품에 대한 심층 관능 평가를 받아보고 싶은 양조장. 또는 출시할 신제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하거나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대동여주도로 메시지 주시기 바랍니다.- 마른 풀, 신선한 코코넛, 땅콩 사탕, 배51~70발효곳간 담 안담윤 원장 / 총점 83점▶ 종합적평가 (10점)▶ 맛 (10점)단맛과 쓴맛이 서로를 밀어내 듯 겉돌며 여운이 긴 편이다. 후숙 된 상태의 막걸리는 부드럽고 담백한 편이다.전체적으로 단맛과 신맛이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느껴진다. 향에서는 신맛이 거칠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병 안에서의 미숙주로 인한 층의 분리가 심해서 육안으로 보았을 때 문제가 있어 보인다.▶후미(4점)▶ 총점 ( 83 점)<참고사항> 테이스팅 리포트 점수 체계ps. 본 코너는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각 양조장들이 제품의 품질 개선이나 마케팅 활동에 도움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의견을 세밀하게 전달하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동여주도 포인트 83점2) 술의 향 (6점)시음 온도: 5도단향이 무겁고 진한 반면 곡류향은 다소 약하게 올라온다. 병입 후 한달 된 술은 약한 단향을 동반한 막걸리 고유의 향이 올라오고 향은 깔끔한 편이며 이취는 없다.96~100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재호 박사 / 총점 80점▶페어링 추천 – 바디감과 신선함이 ‘감바스’와 잘 어울릴 듯. 피칸 타르트, 생선 구이를 추천한다.부드럽고 짧은 약간의 산미와 함께 향과 같은 느낌으로 맛이 시작 된다. 땅콩 사탕의 맛은 여기서도 역시 부드러우며 전체적으로 술에서 은은한 견과류의 맛이 남아 있다. 또한 약간 달콤하면서도 동시에 신선하다. 끝은 드라이한 편이다.유통기한 21년 12월18일 까지, 구매 21년11월18일 / 관능 11월 24일 / 10도 보관 / 와인잔 사용▶추천 잔 – 아로마가 둥글고 부드러우므로 매우 큰 ‘버건디 와인 잔’ 으로 향의 강도를 높이거나, 보통의 넓은 막걸리 잔을 써보시길.▶ 향 (8점)각 전문가 점수를 합산해 평균을 낸 최종 점수개인적으로는 달콤한 양념치킨과 맛나게 음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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