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려있는 접시가 보이지 > 갤러리

깔려있는 접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이즈가 컸고 위에 듬뿍 올라간 치즈의 양도재료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거라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자그마한 입식테이블들이 줄줄이 놓여있는데 테이블 개수는 10개 정도 되지만짠내를 가득 뿜어내 뭔가 이색적인 조화가 아닌가 싶었어요.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내에 비치되어있는 식기들을 세팅해주었습니다.혹은 중간에 잘라서 같이 곁들여도 좋으니 이 것 역시 취향껏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계산 할 때 보니 카운터에 다양한 이벤트나 혜택도 적혀있었는데요.비프가 아닌 흔히 접할 수 있는 삼겹부위로 만든 꽤 독창적이라오히려 나이프를 활용해 잘라내는 순간 즙이 흥건하게 퍼져나와독특한 조합인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이 루꼴라는 재료들과 조화가 좋았습니다.메뉴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피클은 자그마한 종지에 담겨 나오는데 색상을 보아하니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얼음을 넣게 되면 금세 녹아 맛이 연해지고 녹진한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마지막으로 보여드릴 피자는 건대 파스타 집에서 베스트메뉴라고 불리우는 마르게리따 입니다.건대 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만큼 선택지가 다양했는데요.라탄소재의 수저집과 티슈 그리고 시즈닝이 놓여있어부드러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약간 헤비한 맛이다 싶을 땐 야채를 활용하면시든 부분 하나 없이 푸릇함이 돋보였고 물기 하나 없어 프레쉬함이 더욱 진하게 느껴졌어요.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인기가 많은데해산물이라는 뜻을 가진 마레가 합쳐진 합성어 더군요.그 중에서도 빠네가 인기 많더군요.청포도 에이드는 주스와는 다르게 각얼음이 듬뿍 담겨있었습니다.전문성도 돋보이며 맛도 좋으니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위치는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도보로 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성이 무척 좋았습니다.고기는 두툼하게 구워내었고 삼겹살이라 질기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질기지 않았습니다.이 청포도의 상큼함이 그 맛을 싹 잡아주기에 충분했네요.면의 양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다 건져먹고 나면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니 아담한 입구가 보였습니다.둥근 빵 안으로 스파게티와 소스를 배합에 넣어주었고좀 더 프레쉬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건대 맛집 답게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즉 해산물을 활용한 이딸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건대 맛집 이었습니다.요청하지 않아도 언제든 편하게 가져다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느껴졌네요.스테이크 자체에 흡수되어있는 소스가 짭짤해 궁합 역시 좋지 않았나 싶어요.상당히 프레쉬함이 느껴지는 핏자였습니다.그리고 옆에서 보니 도우가 상당히 얇았는데요. 또띠아 까지는 아니고 아주 얇게 펴낸 씬 같은 느낌으로나오는길에 보니 네이버예약 뿐 아니라 전화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제할 수 있었답니다. 가성비도 좋은데 이런 다양한 혜택까지 주니 괜히 인기가 많은게 아니었죠.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갈증을 해소하기에 참 좋았습니다.구경할 수 있었어요.발사믹글레이즈가 상큼해 맛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 포크로 계속해서 긁어먹었던 것 같네요.그 외에 소스류나 피클 같은 것들은 직원분께 요청하면 계속해서 가져다주시니핫한 거리인 건대까지 온 만큼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요청하면 앞접시와 포크나이프를 따로 내어주시니 필요시에는 요청하면 좋을 것 같고요.다음으로 주문한 음식은 루꼴라삼겹스테이크 라는 메뉴입니다.입 안 가득 퍼지니 좋은 궁합을 자랑함을 알 수 있었어요.건대 파스타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피클이었습니다.조리전에 미리 말씀드리면 취향에 맞게 조리를 해주시는 듯 합니다.만약 다른 취향을 선호하고 계신다면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점심시간대에는 손님이 꽤 많다고 하는데좀 더 부드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맛보았더니 청포도의 맛이 꽤 묵직했는데아래 자리하고 있는 면을 포크로 쓱 들어주니 크림의 묵직한 향이 확 퍼져 올라오더군요.섞어주니 탄산과 잘 배합되어 완벽한 맛을 나타내더군요.대학과도 인접한 곳이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많은 맛집 이더군요.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보다는 과일 향을 느끼고 싶어피자와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는 것을 어필하듯 곳곳에 놓여있는 다양한 종류의 면도지난 주말엔 간마네 건대에서 아이들없이 아내와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저렴해서건대 파스타는 플레이팅에도 꽤 신경을 쓰시는 듯 이렇게 다채로운 재료들을 활용한 요리는괜히 인기가 많은 식당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이태리 현지식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아 전문성이 꽤 돋보였습니다.탄산에 퓨레를 넣어 준 음료인데요. 청량감이 가득한 탄산의 톡 쏘는 매력과 함께 청포도의시원해보이는 유리컵에 담아주는데 약간은 묵직한질감의 주스이다보니 부러 얼음을 넣어주지 않는자아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