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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기관인 여가부에서도 방만한 업무 수행을 의심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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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라포밍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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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마스터카드할인 감사원은 10일 새만금 잼버리 추진 실태 관련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추진 주체의 역량이 부족하고, 행사 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미흡했다"면서 "생활서비스 준비 부족, 시설 부실 설치, 현장대응 미숙, 부적합 부지 선정 등 업무 처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해 성공적인 개최에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마스터카드아고다 감사원에 따르면, 새만금 잼버리는 준비·운영 기구인 조직위와 주무부처 겸 감독기관인 여가부, 유치 지방자치단체인 전라북도와 부지 매립을 담당한 농림축산식품부(농어촌공사)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먼저 감사원은 준비·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위 사무총장직에 전문성이 부족한 여가부 퇴직 공무원이 선임된 점, 국제행사 경험이 있는 직원의 비율이 6.3%에 불과한 점 등을 지적하며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에 역량에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감사원은 조직위를 향해 "여가부에 시설 설치 일정을 실제보다 빠르게 보고하거나, 설치가 완료된 것처럼 허위 보고했다"면서 "정부가 보완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원인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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