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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금호타이어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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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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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금호타이어 근로자 가족 [연합뉴스 제공]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다친 근로자 25살 정모씨가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가족들은 금호타이어 측의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정씨의 가족은 "이번 사고로 (정씨가) 하반신 마비라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봤다"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지난 22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입사한 정씨는 불이 시작된 정련반에서 타이어에 들어갈 고무를 반죽하는 공정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화재 당시 불을 피해 대피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크게 다쳐 광주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흉추, 요추, 천추에 걸친 다발성 골절과 척수 손상으로 인한 경막하 뇌출혈이 확인됐으며 하반신이 마비돼 회복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정씨의 가족들은 "평소에 축구와 달리기를 즐기던 동생에게 '수술은 잘 끝났지만, 하반신이 마비됐다'는 소식을 아직 전하지 못했다"고 토로했습니다.정씨는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하기 위해 20대 초반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가족들은 "동생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호타이어 측과 사후 관리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며 "금호타이어 대표에게 아직도 받지 못한 사과를 듣고 싶다"고 밝혔습니다.#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근로자 #마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눈물 흘리는 금호타이어 근로자 가족 [연합뉴스 제공]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다친 근로자 25살 정모씨가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가족들은 금호타이어 측의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정씨의 가족은 "이번 사고로 (정씨가) 하반신 마비라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봤다"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지난 22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입사한 정씨는 불이 시작된 정련반에서 타이어에 들어갈 고무를 반죽하는 공정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화재 당시 불을 피해 대피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크게 다쳐 광주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흉추, 요추, 천추에 걸친 다발성 골절과 척수 손상으로 인한 경막하 뇌출혈이 확인됐으며 하반신이 마비돼 회복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정씨의 가족들은 "평소에 축구와 달리기를 즐기던 동생에게 '수술은 잘 끝났지만, 하반신이 마비됐다'는 소식을 아직 전하지 못했다"고 토로했습니다.정씨는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하기 위해 20대 초반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가족들은 "동생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호타이어 측과 사후 관리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며 "금호타이어 대표에게 아직도 받지 못한 사과를 듣고 싶다"고 밝혔습니다.#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근로자 #마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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