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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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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무기운영팀이 항적분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배틀 스테이션(전투 대기)!” “배틀 스테이션, 확인했습니다.” 21일 경기도 평택 소재 오산 공군기지의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내 전투지휘소. ‘탑 다이스(top dais)’라고도 불리는 이곳에서 박근형 전투작전처장(대령)이 한반도 공중 위협을 상정한 훈련을 시연하고 있었다. 박 대령의 지시와 부대의 복명 복창이 오간 지 8초 후, 탑 다이스 전면부의 대형 모니터에 충남 서산 소재 20전투비행단의 KF-16 전투기 이글루(격납고)로 조종사·정비 대원들이 뛰어가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보였다. 조종사들이 조종석에 앉아 출격 완비까지 걸린 시간은 2분 남짓. 실제 ‘상황’이 걸리면, 전투기를 띄워 공중 교신까지 약 10분 내에 마무리해야 한다.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은 물론, 최근 몇 년 새 잦아진 중국과 러시아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으로 인해 이런 비상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는 게 공군의 설명이다. 공군은 이날 한국형 3축 체계 가운데 한반도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 ‘KAMD 작전 지휘의 심장부’ KAOC를 언론에 공개했다. KAOC는 중앙방공통제소(MCRC)와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작전센터가 있는 곳. 최근 북한이 전술핵 소형화와 함께 투발 플랫폼을 다양화하려 하고, 최근 공대공 미사일 실 사격 장면까지 과시한 가운데 KAOC 안에는 남다른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 24시간 한반도 주변 구름·새떼까지 촘촘히 감시 철저한 보안 출입 절차를 거쳐 KAOC 내로 진입하자 서늘한 기운이 훅 뻗쳐왔다. 창문 하나 없는 이중·삼중의 보안 시설에 들어가보니 “한 여름에도 내복을 입고 지낸다”(KAOC 관계자)는 말이 이해가 갔다. 미로처럼 얽히고 설킨 복도를 한참 들어가자 MCRC 등 핵심 시설이 모습을 드러냈다. 공군의 KAOC는 한반도 하늘을 촘촘히 들여다보는 ‘눈’ 역할을 한다. 한반도 전역과 동해 쩐 득 르엉 베트남 전 주석. ⓒ 연합뉴스 쩐 득 르엉 전 베트남 국가주석이 지난 20일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베트남 매체 VN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르엉 전 주석은 이날 오후 11시쯤 베트남 하노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1937년 베트남 꽝응아이성에서 태어난 그는 1997∼2006년 베트남 국가서열 2위이자 국가수반인 국가주석을 지냈다. 베트남 내에서 지한파로 분류된 인물이다. 2001년 8월 베트남 주석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해 김대중 당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이를 계기로 한국과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 다음 해인 2002년 5월에는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났다. 베트남 주석의 방북은 1957년 호찌민 주석 방문 후 45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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