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경영권 분쟁으로 주주들도 지쳐 있다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길어진 경영권 분쟁으로 주주들도 지쳐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보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11 04:33

본문

성범죄전문변호사 양쪽의 매입 과정에서 품절주가 된 고려아연 주식은 소량의 거래량만으로 100만원을 훌쩍 넘었다가 현재 77만원대로 떨어졌다. 고려아연이 주당 89만원에, MBK·영풍이 주당 83만원에 공개매수했지만 이보다 시세가 더 하락한 것이다. 이쯤 되면 승자가 누구인지도 모를 지경이다. 또 고려아연 이사회는 산으로 갈 공산이 커졌다. 3월 정기 주총에서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김보영, 권순범, 제임스 앤드루 머피, 정다미, 권광석 사외이사 △강성두 영풍 사장 △김광일 MBK 부회장 등이 득표순으로 상위 8위에 올라 이사로 등기됐다. 박 사장과 김보영, 권순범 사외이사는 재선임됐으며 나머지는 신규 선임됐다. 또 권 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인 강 사장, 김 부회장은 영풍·MBK 연합에서 추천한 사람이다. 이로써 기존 최씨와 장씨 일가 간 힘겨루기에 MBK가 합세한 꼴이 됐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명 이노첵(INOCHECK)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43, 2층 1호
사업자 등록번호 645-24-00890 대표 신비아 팩스 02-423-78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서울송파-1577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신비아
Copyright © 2019 이노첵(INOCHECK). All Rights Reserved.

CS CENTER

Tel. 1566-9357 Email. inocheck@naver.com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