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대란' 가능성 서울 시내버스가 오는 28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 > 갤러리

심현섭이 11살 연하의 아내 정영림의 아내 키를 자랑했다. 심현섭은 지난 20일 본인 채널에 결혼식 당일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했다. 심현섭은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헤메샵에서 아내 정영림을 살뜰하게 챙겼다. 간식을 주며 함께 혼인서약 리허설을 제안했다. 이후 심현섭은 아내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을 행복하게 바라보며 외모를 칭찬했다. 턱시도와 드레스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웨딩홀 이동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정영림은 "나 오빠보다 키가 큰가?"라고 걱정하며 "더 내려갈까?"라고 키를 낮출지 고민했다. 그러나 심현섭은 "원래 나보다 1cm, 1.5cm 더 크다"며 신부의 키를 자랑했다. 앞서 심현섭은 아내가 결혼식을 위해 신혼십, 혼수, 결혼반지까지 모두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영림은 "오빠한테 계산적이고 싶지 않다. 그냥 다 해주고 싶다. 오빠는 뭘 해줘도 아깝지 않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심현섭 채널) 시내버스와 28일 동시 파업 조합 "요금인상·보조금 지원" 市 "파업 땐 면허취소" 경고 양측 강대강 대결 이어가 운행중단·환승체계 탈퇴 땐 초유의 '버스대란' 가능성 서울 시내버스가 오는 28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