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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해킹디비판매사이트($텔레그램contiTEAM 윤 등 불출석, 김성훈 등 위증 혐의 고발국회증언감정법 따라, 이달 수사 마쳐야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2월5일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 2차 현장조사 청문회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증인들은 출석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서울중앙지검이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 김승호)에 배당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내란 국조특위는 지난 2월 말 활동을 종료하면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노상원·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1부속실장 등 7명을 청문회에 불참하고 동행명령에 따르지 않은 혐의로 고발했다. 조태용 국가정보원장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은 청문회와 헌법재판소에서 한 증언이 다르다는 위증 혐의로 고발했다.국회증언감정법을 보면, 위원회가 고발할 경우 검사는 고발장 접수 2개월 이내에 수사를 종결하고, 검찰총장은 지체 없이 그 처분 결과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해야 한다. 내란 국조특위는 2월28일 이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어, 이달 말에는 수사를 마쳐야 한다. 그러나 검찰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사를 할지는 알 수 없다. 앞서 검찰은 경찰이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김성훈 차장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잇달아 기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