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고 소리를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고 소리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2 06:36

본문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고 소리를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고 소리를 만들어 정교한 발음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이 바로 ‘혀’입니다. 혀를 통해 우리 몸의 건강지표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혀를 ‘입속의 청진기’라고도 부르는데요. 가벼운 증상이라도 무심코 넘겼다가는 질병의 ‘쓴맛’을 볼 수 있는 혀 질환에 대해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전문의 강건화 교수와 알아봅니다.[오서윤 아나운서]사실 저희가 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일이 많이 없잖아요. 본다고 해도 내 혀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알아보기가 참 힘들 것 같은데 교수님, 딱 봤을 때 혀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외관으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강건화 구강내과 교수]환자들이 병원에 왔을 때 외형적으로 혀의 모양이 정상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것이 첫 번째 검사 방법이자 중요한 방법입니다.먼저 혀에는 여러 면이 있어서 하나씩 자세하게 확대된 사진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혀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하얀 돌기가 오돌토돌하게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얀색 작은 돌기들이 넓게 퍼져 있는 이 부분이 '실유두'에 해당하고, 이 실유두 사이사이에 보이는 작은 빨간 동그라미들이 '버섯유두'입니다.그리고 뒤쪽 면을 보시면 동그랗고 커다란 '성곽유두'가 있고요.그다음에 혀의 배 쪽 면입니다. 피부가 아주 얇아서 혈관이 지나가는 것이 다 보일 정도로 얇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요.가운데 보이는 하얀 줄이 '설소대'입니다. 설소대의 양옆에는 '침샘 도관'이 있어서 턱 밑을 눌러보면 이쪽으로 투명한 액체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혀의 옆면인데요. 혀의 옆면 후방 부위에는 '잎새유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모식도를 준비했는데요.혀 표면에서 가장 많은 수를 보이는 하얀 작은 돌기들은 사상유두라고 하는 실유두이고, 그사이에 작은 빨간 동그라미가 용상유두라고도 하는 버섯유두입니다. 그리고 혀를 아주 길게 내밀어 보면 가장 뒤쪽에 커다란 동그라미들이 보이는데요.이것이 성곽유두이고 혀 옆면의 뒤쪽에 있는 것이 잎새유두입니다.그리고 유두를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면 이런 술통 모양의 맛 봉우리라는 '미뢰'가 들어 있어서 이것을 통해 저희가 맛을 인지하게 됩니다.(구성 우승표) 21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송정동 소재 제로웨이스트 상점 '베러얼스'에서 이은화(35)씨가 아들 오한결(1)군과 함께 유아용 세제를 구입하고 있다. 문혜민 베러얼스 대표가 아기를 안은 손님을 위해 세제를 대신 담고 있다. 사진 정은혜 기자 서울시 성동구에 거주하는 이은화(35)씨는 21일 돌이 막 지난 아기와 함께 인근의 ‘제로 웨이스트’ 상점으로 향했다. 비닐과 플라스틱 포장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기 위해 내용물만 공병에 담아 팔고, 재생용지로 만든 포장지를 쓰는 상점이다. 이씨는 집에서 세척해 가져온 공병들을 상점에 기부하고, 코코넛 오일로 제조된 유아용 친환경 세제를 공병에 가득 담았다. 그는 “아기에게 무해한 세제를 필요한 만큼 살 수 있고, 플라스틱 쓰레기는 배출하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상점을 운영하는 문혜민 베러얼스 대표는 “주로 동네 주민, 상점 주인들이 찾아왔는데, 요즘엔 우리 가게에서 만든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스테인리스 수세미가 화제가 되면서 다른 지역에서 오는 분도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21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송정동 소재 제로웨이스트 상점 '베러얼스'에서 오한결(1) 군이 엄마 이은화(35)씨의 품에서 공병에 담긴 유아용 세제를 보고 있다. 사진 정은혜 기자 기후 위기와 환경 이슈에 민감한 MZ세대의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이 늘고 있다. ‘엠제코’(MZ+에코)라고 불리는 이들은 윤리와 의무감를 강조했던 종전 환경운동 세대와 달리 공감·감성·실용·즐거움을 통한 일상 속 실천을 중시한다. 직장인 양희주(24)씨는 대학생 때부터 버려지거나 쓸모가 없어진 물건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디자인을 더 하는 업사이클링 패션에 관심을 가졌다. 양씨는 “폐현수막, 폐타이어를 활용한 가방의 디자인에 끌렸다. 지금도 포장을 최소화한 화장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국 MZ 세대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다. 국제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세계 39개국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대상 MZ세대의 85%가 지구 온난화를 ‘심각한 위협’이라고 응답했다. 한국 MZ의 응답률은 93%에 이르렀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은 “MZ세대는 의무감보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가치에 따라 움직인다. SNS를 통한 친환경 활동의 인증도 기후 위기에 대한 M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고 소리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명 이노첵(INOCHECK)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43, 2층 1호
사업자 등록번호 645-24-00890 대표 신비아 팩스 02-423-78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서울송파-1577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신비아
Copyright © 2019 이노첵(INOCHECK). All Rights Reserved.

CS CENTER

Tel. 1566-9357 Email. inocheck@naver.com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