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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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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기후정치바람 회원들이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기후 단일 의제 대선 TV 토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실크스크린을 들고 서 있다. 2025.04.15. ks@newsis.com [서울=뉴시스]성소의 기자 = 기후위기 대응 시급성은 높아졌지만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공약은 지난 대선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후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16일 서울 중구 녹색전환연구소에서 기후정치바람이 개최한 '제2회 기후위기 국민인식조사 결과 발표 및 기후민주시민 제안 간담회'에서 "대선 후보들이 기후 의제를 가지고 이달 23일 TV토론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탈석탄과 내연기관 판매 중단 연도, 탄소세까지 구체적으로 냈으나 이번에는 공약이 후퇴됐다"며 "기후문제 해결은 더 시급해졌는데, 전반적으로 (공약이) 후퇴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 후보의 기후공약은 10대 공약 중 하나로 포함돼있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당시 국힘 후보의 공약과 비교해봤을 때 '2050년 탄소중립'이나 '감축'이라는 용어 자체가 등장하지 않는다"며 "인공지능(AI)을 위한 원자력발전소와 재생에너지 관련 내용이 일부 언급돼있으나 상당부분 원전 중심의 내용이고, 감축에 대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경우 (기후 관련 공약이) 하나도 없다"며 "23일 대선 TV 토론을 앞두고 후보들이 언제쯤 윤곽을 드러내는 공약을 낼 것인지가 숙제"라고 덧붙였다.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2035년 탈석탄, 2040년 탈핵(탈원전) 등 공약에 대해서는 "매우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연도를 갖고 있지만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며 "예를 들어 연도별로 재생에너지, 원전 등 전력믹스를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그림들이 보여야 하는데, 끝단만 나와있는 상태"라고 말했다.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대선 후보들이 저마다 'AI 100조 투자' 공약을 내세우지만, 이를 실현할 에너지 전환 계획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도쿄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K콘텐츠 기업지원센터(CKL)’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서울경제] ‘정부가 막대한 혈세를 지원해 이런 ‘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나요? 결국 잘하는 기업은 (정부 지원이 없어도) 잘할 것 아닌가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혜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도쿄비즈니스센터장이 즉각 “절대로 필요하다”고 대답했다.지난 12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일본 도쿄 미나토구 소재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도쿄비즈니스센터에서 소속 ‘K콘텐츠 기업지원센터(KOCCA CKL TOKYO)’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묻고 질문에 답했다. ‘K콘텐츠 기업지원센터’는 우리 콘텐츠 기업들이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보다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독립 사무 공간, 창작시설, 업무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지난해 11월 도쿄에서 해외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해외판 콘텐츠코리아랩(CKL)인 셈이다. 도쿄 CKL이 성공할 경우 해외 확산의 정당성이 확보될 수 있다.이런 ‘K콘텐츠 기업지원센터’를 포함해 도쿄비즈니스센터의 올해 예산은 총 40억 원(센터장 포함 직원 7명)이다. 즉 콘텐츠기업 입주지원에 상당한 규모의 정부재정이 지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존 도쿄비즈니스센터 사업이 시장조사, 전략수립, 현지계약 유통 등을 통한 ‘시장 진입’이라면 K콘텐츠 기업지원센터의 사업은 더 나아가 ‘시장 안착 및 확대’를 겨냥하고 있다고 한다. 향후 3단계로 ‘글로벌 기업화’가 목표인 데 이것도 멀지 않은 장래에 달성될 전망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2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도쿄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K콘텐츠 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해외 첫 사례인 도쿄 ‘K콘텐츠 기업지원센터’에는 현재 방송·웹툰·애니·캐릭터·신기술·음악·게임·뮤지컬 등 15개 업체가 입주해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지원 단위는 1년이고 최장 3년간 계속 있을 수 있다. 입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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