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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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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15일 오전 9시 30분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치한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광훈 알뜰폰 방통위 신고 및 사업자등록 취소 촉구’ 기자 브리핑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우진 기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일명 ‘전광훈 알뜰폰’이라 불리는 퍼스트모바일의 폭리와 거짓‧과장광고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참여연대는 15일 오전 9시 30분 방통위가 있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광훈 알뜰폰 방통위 신고 및 사업자등록 취소 촉구’ 기자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사단법인인 더피엔엘이 운영하는 알뜰폰 브랜드 퍼스트모바일에 대해 불법 영업이라 지적했다.참여연대 측은 퍼스트모바일이 ‘전기통신사업법상’ 기간통신사업자로서 다른 알뜰폰 회사와 비교해 2배 이상의 요금제를 설정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소득층 특히 노년층을 위한 통신 복지의 일환인 알뜰폰 제도를 악용했다는 취지다.참여연대 자료에 따르면 퍼스트모바일 요금제인 ‘퍼스트 5G 스페셜’의 월정액 요금은 7만원이다. 반면 월 데이터제공량이 동일한 KT엠모바일의 ‘5G 모두다 맘껏 200GB+’는 4만7600원으로 차이를 보인다. 퍼스트모바일은 KT망을 임대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퍼스트모바일이 광고하고 있는 이른바 ‘광화문 우파 7대 결의 사항’을 보면 가입자 1000만명을 달성할 경우 매달 100만원씩 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에 참여연대는 “2024년 9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는 총 947만7392명으로 가입자 전부를 합해도 1000만명이 될 수 없다”며 “매월 1000만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면 매월 지급액이 10조에 달해 현실 불가능한 거짓‧과장광고”라고 지적했다.또 퍼스트모바일의 가입자 모집 형태가 집회 등에서 이동 가판을 열어 노령층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오프라인 매장이 거의 없어 상대적으로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은 청년층에 비해 서비스 해지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퍼스트모바일이 진행한 이벤트. 참여연대 제공 퍼스트모바일은 2024년 4월부터 8월까지 타인의 명의로 본인인증을 받는 ‘부정개통’ 사례가 적발돼 과학기 13일 오후 충북 제천에서 만개한 벚꽃 위로 폭설이 내려 이색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5.4.13/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지난 주말에는 때아닌 폭설과 우박, 강풍이 전국 곳곳을 때렸다. 북극발 절리저기압이 들이닥친 탓인데, 초겨울을 떠올리는 쌀쌀한 날씨는 수요일인 16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강설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와 남해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충돌하며 만들어졌다. 찬 공기를 동반한 절리저기압이 유입되면서 대기 상층은 -30도 이하, 지상은 영상권에 가까운 기온 차로 인해 상하층 온도 차가 40~50도까지 벌어졌다. 이로 인해 대기가 극도로 불안정해졌고, 눈과 비가 내릴 때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기상 현상이 나타났다.뜨거운 물 위에 얼음물을 부으면 김이 솟듯이, 위쪽은 차갑고 아래쪽은 따뜻할 때 공기가 급격히 요동치며 비나 눈, 심지어 우박까지 만들어졌다. 이런 상황에서는 작은 구름도 갑자기 커지면서 번개와 돌풍을 동반할 수 있다.절리저기압은 제트기류가 남북으로 크게 요동칠 때, 북극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깊게 내려오면서 형성된다. 이때 상공의 빠른 바람 일부가 떨어져 나와 소용돌이를 만들면 절리저기압이 된다. 그래서 '분리저기압'이라고도 부른다.이러한 절리저기압이 생기기 전에는 '블로킹' 현상이 선행됐다. 이는 고기압과 저기압이 중위도 대기 상층에서 한자리에 오래 머무르며 동서로 흐르는 바람이 약해지고, 남북으로 흐르는 공기 흐름이 강해지는 현상이다.절리저기압과 블로킹은 특정 계절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대기 흐름의 일부다. 하지만 최근엔 기후변화로 북극과 중위도 간 기온 차가 줄면서 제트기류가 느려지고 약해져, 이런 현상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도 이어지고 있다.눈은 강원 산지와 경기 북부,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쌓였다. 강원 화천 상서에서 10.7㎝, 철원 마현 9.2㎝, 양구 방산 4.4㎝, 홍천 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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