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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주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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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oo11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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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5월 2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에이지테크(Age-Tech) 민관 얼라이언스 착수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2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수도권 집중 완화없이 출산율 반등이 어렵다고 진단했다.주 부위원장은 이날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가 개최한 '제3차 인구 2.1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에서 수도권 집중을 저출생의 구조적 원인 중 하나로 꼽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주 부위원장은 먼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 청년의 56.1%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상위 30대 기업 중 27곳, 주요 대학과 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수도권에 몰려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로 인해 수도권은 높은 주거비 부담과 일자리·교육경쟁으로 결혼과 출산이 후순위로 밀리고, 비수도권은 결혼과 출산의 기반 자체가 무너진다"며, 수도권 집중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한 해소방안으로, 주 부위원장은 '일자리와 대학' 중심의 지역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과거 성공적 지역발전 사례로 평가받는 1960~70년대 울산과 포항 등 산업도시 사례와 2000년대 이후 인구가가장 많이 늘어난 화성시를 예로 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제일 먼저 수도권 집중 해법으로 제안했다.주 부위원장은 "화성시의 경우 지역소재 기업의 성장으로 고임금 제조업 일자리가 증가하면서 동탄 신도시 개발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이어져 20여 년 간 약 5배 가까이 인구가 증가했다"며 "인구유입을 이끌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기업의 지역투자 및 이전 결정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인력 확보 문제인 점을 볼 때, 양질의 일자리로 가는 경로로서 '대학'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밝혔다.주 부위원장은 "지역 산업과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특화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R&D 활성화를 지원하며, 나아가 지역인재의 창업을 촉진한다면, 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의 안정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취임 50일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인사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시민사회단체 등 극렬한 반대 여론 속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진행하는 수순을 밟고 있고, 차관급인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다.문제는 지지율이 처음으로 주춤했다는 점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지지율이 60%라는 숫자는 높은 것 같지 않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께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취임 50일 만에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주변 인사가 낙마한 사례는 오광수 전 민정수석,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까지 총 3명이다. 논란이 여전히 남아있는 이들은 강 후보자와 최 처장 등이다.최 처장은 지난 20일 임명된 후 곧바로 과거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최 처장은 2020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당시 언론 기고문에서 “내 눈에는 직감적으로 이 사안이 ‘기획된 사건’처럼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세운 ‘고위공직자 원천 배제 7대 원칙(위장 전입, 병역기피, 불법 재산증식, 탈세, 연구 부정, 음주운전, 성범죄 이력)’을 두고 “아주 멍청한 기준으로 나라를 들어먹었다”고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을 향해 “오늘날 우리 국민이 겪는 모든 고통의 원천”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최 처장은 뒤늦게 관련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고 SNS를 통해 “언론에서 제기된 사안과 관련해 과거 제 글로 상처받은 피해자분께 사과 말씀드린다”며 “고위공직자로서 언행에 각별히 유념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 처장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신문에 났기 때문에 직원들이 알려줘서 SNS에 사과 말씀을 드렸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이밖에 송기호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의 보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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