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결혼식 10일 앞두고 “다이어트 포기” 식욕 터진 예비신부 > 갤러리

모델 아이린이 웨딩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예신 다이어트 아이린은 5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파리에서는 웨딩 다이어트 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파리에서 한 레스토랑에 방문한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스타에 감자튀김까지 고칼로리 음식을 잔뜩 시킨 모습이다. 앞서 아이린은 결혼식을 앞두고 관리 중이라며 어머니가 손수 차려주신 건강 한식 밥상을 먹는 근황을 전한 바, 미식의 나라 파리에 가서는 식욕이 제대로 터진 예비 신부의 현실이 웃픔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신 다이어트 지난 4월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아이린은 예비 남편에 대해 "목소리도 좋고 골든 리트리버 같이 생겼다. 키도 저보다 크다"고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