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장이 위축될 조짐을 보이는 것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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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니언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09 22:46본문
부산성범죄변호사 좋은 소식이 아니다. 지난해 4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2.0% 성장했지만, 일본과 아시아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4.0% 역성장했다. 중국의 추격을 막아내야 하는 우리나라로선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인천성범죄변호사 이런 상황에서 국내 TV업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돌파구를 찾은 건 LG전자다. '이동형 TV'인 스탠바이미가 선봉장이다. 스탠바이미는 2021년 8월 LG전자가 출시한 세계 최초 무선 TV다. 작은 스크린의 스탠드 TV에 바퀴를 달아 이동성을 추가했다.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최장 3시간 동안 무선으로 쓸 수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27인치(대각선 길이 68㎝)로, PC방에서 볼 수 있는 큰 모니터 화면과 크기가 비슷하다. 높이는 107~140㎝. 소파에 앉거나 침대에 누워서 보기 적당하다. 터치스크린으로 제작해 리모컨 없이 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가격은 109만~129만원이다.
이런 스탠바이미는 론칭하자마자 대박을 쳤다. 출시 이듬해인 2022년 생산량을 전년 대비 3배나 늘릴 정도였다. 지난해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 2월 21일에 출시한 스탠바이미 2세대 제품도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탠바이미2 사전 예약 라이브 접속자는 40만명을 넘었고, 초도 물량 1000대는 38분 만에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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