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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발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2-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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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기업이 돈을 잘 벌면 곳간이 든든해질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다. 돈을 잘 벌면 이익잉여금이 늘고 기업 건전성 최후의 보루인 자본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보험사 곳간은 밑 빠진 독인 것 같다. 새로운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 당기순이익은 역대급으로 증가했지만 보험사 곳간은 늘 비어가는 느낌이다. 보험사 곳간 상태를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보험사마다 지급여력을 방어하기 위해 후순위채나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증권의 발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lg에어컨지난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 증가규모가 직전년도에 이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삼성생명이 2조2107억원, 11.2% 증가했고 삼성화재는 2조736억으로 14.0% 늘어 삼성그룹의 두 보험사 모두 당기순이익이 2조원을 넘었다. KB손보는 17.7% 증가한 8395억원이고 KB라이프는 2964억원으로 15.1% 늘어나며 KB금융의 보험부문 순이익이 1조1000억원을 훌쩍 넘겼다. 신한라이프 역시 5284억원으로 11.9% 증가하고 한화생명은 4.9% 증가한 8660억원으로 역대급이다. 이 밖에도 메리츠화재 1조7105억원(9.2%), 현대해상 1조307억원(33.4%), DB손보 1조7722억원(15.3%) 등 대부분의 보험사 순이익 증가율이 두 자릿수 이상이었다. IFRS17 회계제도 전환이 보험사 순이익에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냉동고렌탈이처럼 매년 당기순이익을 대규모로 실현하지만 주요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업종대표 삼성생명은 지난해말 K-ICS비율을 180% 수준으로 지켜내는 것이 목표가 됐다. 2023년 218.8%에서 1년만에 40%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지난해 삼성생명 자본은 32조 7000억원으로 지난 1년 사이에 11조 600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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