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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뉴웨이’ 전개…플랫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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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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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뉴웨이’ 전개…플랫폼부터 콘텐츠까지 AX '가속'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오른쪽)이 16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열린 미디어토크에서 미디어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동훈 기자"유료방송 시장은 정체하고 소수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중심으로 모든 밸류체인이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전략을 펴는 게지속 가능성이 있는지의문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은16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미디어토크'를 열고 이같은 고민을 바탕으로새로운 사업 방향성을 담은 '미디어 뉴웨이'(New Way) 전략을 발표했다.미디어 뉴웨이는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플랫폼 이용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전략이다. △AI 플랫폼 △AI 콘텐츠 △사업 모델 혁신의 세 가지 축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패스트'·'숏폼' 왜?이날 KT는 '패스트'(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채널), 숏폼(짧은 동영상)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적극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존 IPTV의 생존방식에서 방향성이 확 바뀌는 수준이기 때문이다.김 전무는 "IPTV는 시청시간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고객의 시청 형태가 VOD(주문형비디오)를 보는 방식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콘텐츠 제작과 투자 방식, IPTV의 사업 방식 모두 근본적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했다.앞서 김영섭 KT 대표는이런 근본적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KT의 미디어 사업뿐 아니라 KT스카이라이프·KT스튜디오지니·지니뮤직 등 그룹 미디어 사업 컨트롤 타워에 해당하는 '미디어부문'을신설하고, 김 전무에게 초대 부문장을 맡겼다.KT미디어전략본부장으론 CJ ENM·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신 신종수 상무, KT스튜디오지니 대표로는 마이크로소프트·쇼박스를 거친 정근욱 전 메리크리스마스 부사장이 새롭게 핸들을쥐게 했다.이들이 고민한 KT그룹의 새로운 미디어 전략이 이제 공개된 셈이다.KT는 올해상반기 중 FAST 서비스를 지니TV를 통해 시범 운영하고, 성과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검토할 예정이다. KT스튜디오지니의 지식재산권(IP)을기반으로 제작한콘텐츠도 '패스트'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숏폼 콘텐츠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KT는 KT스튜디오지니를 '숏폼 전문 스튜디오'로 포지셔닝해 AI 기반 숏폼 제작 '미디어 뉴웨이’ 전개…플랫폼부터 콘텐츠까지 AX '가속'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오른쪽)이 16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열린 미디어토크에서 미디어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동훈 기자"유료방송 시장은 정체하고 소수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중심으로 모든 밸류체인이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전략을 펴는 게지속 가능성이 있는지의문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은16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미디어토크'를 열고 이같은 고민을 바탕으로새로운 사업 방향성을 담은 '미디어 뉴웨이'(New Way) 전략을 발표했다.미디어 뉴웨이는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플랫폼 이용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전략이다. △AI 플랫폼 △AI 콘텐츠 △사업 모델 혁신의 세 가지 축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패스트'·'숏폼' 왜?이날 KT는 '패스트'(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채널), 숏폼(짧은 동영상)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적극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존 IPTV의 생존방식에서 방향성이 확 바뀌는 수준이기 때문이다.김 전무는 "IPTV는 시청시간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고객의 시청 형태가 VOD(주문형비디오)를 보는 방식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콘텐츠 제작과 투자 방식, IPTV의 사업 방식 모두 근본적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했다.앞서 김영섭 KT 대표는이런 근본적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KT의 미디어 사업뿐 아니라 KT스카이라이프·KT스튜디오지니·지니뮤직 등 그룹 미디어 사업 컨트롤 타워에 해당하는 '미디어부문'을신설하고, 김 전무에게 초대 부문장을 맡겼다.KT미디어전략본부장으론 CJ ENM·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신 신종수 상무, KT스튜디오지니 대표로는 마이크로소프트·쇼박스를 거친 정근욱 전 메리크리스마스 부사장이 새롭게 핸들을쥐게 했다.이들이 고민한 KT그룹의 새로운 미디어 전략이 이제 공개된 셈이다.KT는 올해상반기 중 FAST 서비스를 지니TV를 통해 시범 운영하고, 성과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검토할 예정이다. KT스튜디오지니의 지식재산권(IP)을기반으로 제작한콘텐츠도 '패스트'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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