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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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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평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도권 환경·개발 규제를 총괄했던 김동구 전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건설폐기물 업계 이익단체인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월 28일 퇴직공직자 취 업 심사를 통해 김 전 청장의 취업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5월부터 협회 회장으로 일하겠다는 취업 심사 요청을 했고, 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였다.건설자원협회는 건설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기업들이 모인 민간 이익단체다. 국토교통부 출신 박하준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현재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한편 김 전 청장의 뒤를 이어 제26대 한강유역환경청장에는 홍동곤 전 한강홍수통제소장이 지난달 17일 취임했다.ace@news1.kr 이 기사는 2025년04월05일 08시32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 기업들의 사업보고에는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정보들이 많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주요 재무지표나 경영성과 외에도 곳곳에 흥미로운 정보들이 숨어 있죠. 비중은 크지 않지만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공시 속 이야기들을 모아, 간단하지만 맛깔나게 볶아봤습니다. <편집자주>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전경.(사진=LG디스플레이) ◇ LG디스플레이, 희망퇴직에도 판관비 급여는 2000억 증가디스플레이 업황 악화로 대규모 희망퇴직을 진행한 LG디스플레이(034220)의 급여 지출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끕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판매비와 관리비 항목 중 급여 비용은 지난해 579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3730억원 대비 55.4% 급증한 수치로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희망퇴직을 진행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아한 부분입니다. 희망퇴직에도 판관비 내 급여 지출이 증가한 것은 퇴직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지급한 위로금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통상 사무직을 비롯한 지원 조직의 급여는 매출원가에 인건비가 포함되는 생산직과 달리 판관비에 포함되기 때문인데요. 실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1월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직원 중 만 40세 이상 또는 책임급 이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LG디스플레이는 희망퇴직자를 대상으로 기본급 30개월 분량 퇴직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급했습니다. 즉 위로금에 따른 비용 지출이 2000억원에 달하는 셈입니다. PI첨단소재 3000t 규모 전기차 바니시 시설투자 중단PI첨단소재(178920)가 전기차 바니시(Varnish) 시설투자 중단을 공식화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PI첨단소재는 연 3000톤(t) 규모의 전기차 전용 PI 바니시 신규 시설투자를 중단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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