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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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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사포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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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변호사 이 둘러싸고 후보들 간 온도차가 감지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일단 김 후보와 한 후보 모두 한 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지만 적극성에서는 다소 차이가 느껴진다. 의정부성범죄변호사 김 후보는 2차 경선 결과 발표 이후 '한 대행과 2강 후보 간 원샷 경선 시나리오 가능성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취지의 물음에 "내용은 상당히 좋다"면서도 "한 대행이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아 답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앞서 나가는 것 같고 당에서도 생각이 있을 것이기에 차차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후보가 일찍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를 주장해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잡음 없는 단일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그러나 한 후보는 당원들의 기류를 살핀 뒤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는 입장이다. 한 후보는 한 대행과의 단일화 여부에 "경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중간에 단일화니 뭐니, 얘기하는 건 전 공감하지 않는다"며 "어떤 빅텐트가 꾸려지더라도 당연히 국민의힘 후보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찬탄파인 한 후보 입장에서 한 대행은 윤석열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한 만큼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특히 한 후보는 최근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대철 헌정회장에게 한 대행과의 단일화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권 위원장은 "야권 원로정치인에게 단일화나 빅텐트 과정에서 도와달라는 것이 뭐가 부적절하고 패배주의인가"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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