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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의혹 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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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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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의혹 양우식에 윤리특위 처분 관심 최고수준 징계는 제명… 단행된 적 없어 기간내 의정활동비 지급은 없어 무급 상태 국민의힘 도당 처분엔 ‘솜방망이’ 갑론을박 직원을 향한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양우식 경기도의원이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한 사무실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5.5.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어차피 경기도의회에서 징계해도 출석 정지 30일이 고작일텐데 한 달 유급 휴가 아닌가요?’ 성희롱 의혹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양우식 경기도의원에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결정한 가운데, 이제 눈길이 경기도의회로 향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징계 수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와중에, 도의회 윤리특위에서 ‘제 식구 감싸기’식 처분이 이뤄지는 게 아닐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함께 번지고 있다.공무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게시판에선 최근 양 도의원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징계 문제를 두고 ‘징계 최고 수위가 사실상 출석 정지 30일인데 과연 제대로 된 처분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휴가 주는 건데 사실상 포상 아닌가’라는 냉소 섞인 반응마저 나오고 있다.도의원들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징계는 정말 ‘출석 정지 30일’이 최고 수위일까. 관련 규정들과 그간의 징계 사례를 살펴본 결과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도의회는 도의원들에 대한 사안별 징계 기준을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통해 규정하고 있다. 성희롱의 경우 품위 유지 손상에 속하는데, 경고·공개사과·출석정지·제명을 할 수 있도록 규정돼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성희롱 발언’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소속 양우식 경기도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5.13 /경기도의회 제공 규정상 최고 징계는 의원직에서 제명하는 것이지만, 도의회 윤리특위가 개설돼 도의원에 대한 징계에 나선 이후 제명 처분은 1건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제명 전 단계인 출석 정지가 그간 단행했던 징계 중에선 최고 수위였던 셈이다. 정지일수에 대한 규정이 세분화돼있진 않아 도의회 윤리특위에 북한 함경북도 청진조선소 위성사진. (구글어스 갈무리)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 동해안의 주요 항구인 함경북도 청진항에서 건조한 두 번째 최현급 구축함의 진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달 말 신형 5000톤급 구축함 '최현'호를 진수한 지 3주 만에 '2호'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며 해군력 강화를 과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15일(현지시간) 청진항 인근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해 새 함정이 지난 14일 건조장에서 부두를 따라 이동해 진수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고 보도했다.청진항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3월 '중요조선소 함선건조사업 시찰'을 위해 찾은 곳이다. 당시 위성 사진에서는 새 함정이 위장막에 가려져 자세한 분석이 어려웠으나 지난달 25일 고해상도 위성사진에서는 진수 준비를 위해 위장막이 제거된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위성 사진에 따르면 해당 함정에 전방 주포는 장착되지 않았지만 전·후방에 미사일 발사관 구획이 드러났다. 함체 상부의 해치도 노출된 상태로 이는 진수 시 함정의 무게 중심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된다.또 새 구축함이 자리한 부두에 바지선 2척과 지원 선박이 정박해 있는 것도 확인됐다고 한다. 이들은 구축함이 진수 뒤 부두와 충돌하는 것을 막는 등 진수된 함정을 적절하게 통제하려는 용도로 추정된다.북한은 새 함정을 '측면 진수' 방식으로 바다에 띄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그간 중력식과 부양식으로 배를 진수해 왔다. 중력식은 경사면 구조물을 만들어 함정의 선미부터 바다로 미끄러뜨리는 방식이며, 부양식은 함정을 드라이도크에 실어 바다로 나간 뒤 도크에 서서히 물을 채워 배를 띄우는 방식이다. 3주 전 서해 남포조선소에서 진수된 첫 최현급 구축함 '최현'호는 부양식으로 진수됐다. 하지만 청진조신소의 경우 부두에 경사면이 없어 배를 옆으로 밀어 바다에 띄우는 측면 진수 방식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38노스는 짚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지난 3월 8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청진조선소를 찾아 새 함정 건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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