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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오세훈, 울며 전화해 살려달라더니… 그 XX는 배신배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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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꺽정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2-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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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비교더불어민주당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가리켜 "그 XX는 배신 배반형 (인간)"이라고 말한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공지를 내고 명씨가 2021년 8월5일 지인과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당시는 오 시장이 서울시장에 당선된지 넉달이 지난 후였다. 녹취록에서 명씨는 자신의 지인에게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배신 배반형(인간)" "오세훈이 그 XX는 내가 김영선 하나 챙기라 했는데" "오세훈은 가만히 있어도 대통령 될 수 있었다" "영감(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될 플랜까지 다 만들어줬다" 등의 발언을 했다. 명씨는 "촌에서 올라온 놈(명씨)하고 폐물 된 김영선이가 지(서울시장) 만들었다는 소문이 나면 쪽팔리니까 사람을 하나 보내서 먼지떨이를 떨어내려 하는 것"이라며 "오세훈을 10년 동안 뒷바라지한 스폰서(김한정)도 같이 먼지떨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세훈이) 나한테 살려달라고 하고 김영선 의원한테 고맙고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했다"며 "'진짜 사람 믿지 않는데 명 사장님 내 진짜'(라며) 막 울면서 전화 오고 별짓 다 했다. 나는 '당신한테 부탁할 거 없다. 김영선 하나만 챙겨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주당은 "(명씨는 녹취록에서) 자신이 서울시장 당선에 큰 역할을 했는데도 '사람을 보내 먼지떨이' 했다고 주장한다"며 "(서울시장) 당선 전에 명씨를 손절했다는 오 시장 측 입장과는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자신과 거래했다는 명씨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거듭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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